슬픈 빗소리
내 맘의 빗 소리 들어볼래요
아무도 들어보지 못한
들려주지 않은
내 맘의 빗소리는
아주 작고 작아서
아무나 들어볼 수 없어
눈부시게 맑은 날에도
내 반쪽 가슴속엔
언제나 부슬부슬
작디작고 소리없는 비가 내려요
내 맘의 빗소리 들어볼래요
슬픈 빗소리
내 맘의 빗 소리 들어볼래요
아무도 들어보지 못한
들려주지 않은
내 맘의 빗소리는
아주 작고 작아서
아무나 들어볼 수 없어
눈부시게 맑은 날에도
내 반쪽 가슴속엔
언제나 부슬부슬
작디작고 소리없는 비가 내려요
내 맘의 빗소리 들어볼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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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116 |
1641 | 사랑은 스스로 | 결바람78 | 2018.10.23 | 111 |
1640 | 새벽길 | 淸鄕 | 2018.10.23 | 127 |
1639 | 살아 움직이는 가슴을 | 결바람78 | 2018.10.22 | 37 |
1638 | 고운 깃털처럼 | 결바람78 | 2018.10.22 | 35 |
1637 | 대가는 다양하지만 | 결바람78 | 2018.10.22 | 60 |
1636 | 우리 사랑하고 | 결바람78 | 2018.10.21 | 31 |
1635 | 빛 바랜 새구두 1 | 하심 | 2018.10.21 | 71 |
1634 | 어디메쯤 | 하심 | 2018.10.21 | 54 |
» | 슬픈 빗소리 1 | 하심 | 2018.10.21 | 61 |
1632 | 고독 | 하심 | 2018.10.21 | 58 |
1631 | 걷고 걸어서 1 | 하심 | 2018.10.21 | 76 |
1630 | 기다림 속으로 | 결바람78 | 2018.10.21 | 30 |
1629 | 단풍을 보고 | 결바람78 | 2018.10.20 | 21 |
1628 | 밤을 밝히고 | 결바람78 | 2018.10.19 | 31 |
1627 | 누군가 내게 사랑은 | 결바람78 | 2018.10.18 | 24 |
1626 | 돌아돌아 내게 | 결바람78 | 2018.10.18 | 21 |
1625 | 가슴 설레는 봄과 | 결바람78 | 2018.10.17 | 25 |
1624 | 바다의 너른 품에 | 결바람78 | 2018.10.16 | 37 |
1623 | 지고 말면 다시 | 결바람78 | 2018.10.16 | 31 |
1622 | 그림자를 돌아볼 때 1 | 여백99 | 2018.10.15 | 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