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가 우리에게 준 건
- 강수완
구르자 까마안 길을
이 몸통을 버텨내어
페인트 뒤집어써
여기저기 구르다가
자동차 오는 날,
그날이 오면
질서있게 되었네
롤러가 우리에게 준 건
- 강수완
구르자 까마안 길을
이 몸통을 버텨내어
페인트 뒤집어써
여기저기 구르다가
자동차 오는 날,
그날이 오면
질서있게 되었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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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112 |
1661 | 나의모든것-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09 | 80 |
1660 | 팽이 1 | 프리마베라 | 2018.12.08 | 85 |
1659 | 제자리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77 |
1658 | 혼자서는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66 |
1657 | 차마 못한 말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95 |
1656 | 희미해지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84 |
1655 | 흐르는 이유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91 |
1654 | 한 번 타고 꺼지는 불꽃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96 |
1653 | 그림자의 주인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57 |
1652 | 난운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34 |
1651 | 어두움 속 기다림 1 | 수완 | 2018.12.01 | 37 |
1650 | 마음의 길 1 | 인간 | 2018.11.30 | 56 |
1649 | 아무도 없어 울었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1.25 | 99 |
1648 | 못질 1 | 시린날추운날 | 2018.11.04 | 117 |
» | 롤러가 우리에게 준 건 1 | 수완 | 2018.11.03 | 79 |
1646 | 지붕위에 쌓인 눈 1 | pj | 2018.10.30 | 101 |
1645 | 나에게로 다가온 이별-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8.10.28 | 98 |
1644 | 비록 | 결바람78 | 2018.10.25 | 95 |
1643 | 자유를 위해서 | 결바람78 | 2018.10.25 | 31 |
1642 | 모래성 사랑 | 결바람78 | 2018.10.24 | 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