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생일초와 같다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활활타오르고
금방 입김에 불려 꺼진다
하지만 잠깐 타올랐던 이 불꽃을
그 누구도 의미없다 하지않으, 하찮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게 나의 인생이다.
한 번 타오르고 꺼지는, 하지만 의미없지 않은
내 인생은 생일초와 같다
내 인생은 생일초와 같다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활활타오르고
금방 입김에 불려 꺼진다
하지만 잠깐 타올랐던 이 불꽃을
그 누구도 의미없다 하지않으, 하찮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게 나의 인생이다.
한 번 타오르고 꺼지는, 하지만 의미없지 않은
내 인생은 생일초와 같다
장동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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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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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156 |
1662 | 또한번-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09 | 183 |
1661 | 나의모든것-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09 | 158 |
1660 | 팽이 1 | 프리마베라 | 2018.12.08 | 162 |
1659 | 제자리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132 |
1658 | 혼자서는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136 |
1657 | 차마 못한 말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176 |
1656 | 희미해지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158 |
1655 | 흐르는 이유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277 |
» | 한 번 타고 꺼지는 불꽃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166 |
1653 | 그림자의 주인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95 |
1652 | 난운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99 |
1651 | 어두움 속 기다림 1 | 수완 | 2018.12.01 | 91 |
1650 | 마음의 길 1 | 인간 | 2018.11.30 | 133 |
1649 | 아무도 없어 울었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1.25 | 172 |
1648 | 못질 1 | 시린날추운날 | 2018.11.04 | 187 |
1647 | 롤러가 우리에게 준 건 1 | 수완 | 2018.11.03 | 120 |
1646 | 지붕위에 쌓인 눈 1 | pj | 2018.10.30 | 154 |
1645 | 나에게로 다가온 이별-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8.10.28 | 153 |
1644 | 비록 | 결바람78 | 2018.10.25 | 168 |
1643 | 자유를 위해서 | 결바람78 | 2018.10.25 |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