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손준혁
또 한번
그렇게 잊히기 쉬운 것이
사랑이던가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눈물이 마르지 않고
다시 한번 그리워하고
또 한 번 잊지 못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나날이
커져 커져 가슴이 아픈 것이
이것이 사랑인가 불치병인가
쉽게 고쳐지지 않는 가슴이
고장 난 상태로 오늘도 너만
부르고 있다 다시 또 한 번
또 한번-손준혁
또 한번
그렇게 잊히기 쉬운 것이
사랑이던가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눈물이 마르지 않고
다시 한번 그리워하고
또 한 번 잊지 못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나날이
커져 커져 가슴이 아픈 것이
이것이 사랑인가 불치병인가
쉽게 고쳐지지 않는 가슴이
고장 난 상태로 오늘도 너만
부르고 있다 다시 또 한 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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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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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018 |
1676 | 기억 보다 아픈 상처-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31 |
1675 | 사과 1 | 토티톹당근 | 2018.12.12 | 33 |
1674 | 너를 바라보면서-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2 | 47 |
1673 | 향수 1 | 백동하 | 2018.12.10 | 60 |
1672 | 커튼 1 | 백동하 | 2018.12.10 | 41 |
1671 | 노을 1 | 백동하 | 2018.12.10 | 38 |
1670 | 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44 |
1669 | 달의 몰락(색빠진 달빛)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37 |
1668 | 멈춰버린 시간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35 |
1667 | 무뎌지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41 |
1666 | 비가 오는 날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45 |
1665 | 식은 아스팔트위에서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49 |
1664 | 너라는 공모전 1 | 박현진 | 2018.12.09 | 114 |
1663 | 서로에게 향기가 된다 1 | dusimnjaung | 2018.12.09 | 24 |
» | 또한번-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09 | 58 |
1661 | 나의모든것-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09 | 51 |
1660 | 팽이 1 | 프리마베라 | 2018.12.08 | 48 |
1659 | 제자리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47 |
1658 | 혼자서는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29 |
1657 | 차마 못한 말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