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바라보면서-손준혁
아직도 너를 바라보면
너를 기억하면 내 마음 한구석 시린 상처가
아물지 못해서 곪고 골아 치유되지 못해
슬픔으로 가득 찬 눈물로 주르륵 흘러내린다
내 가슴도 시린 겨울처럼 차디찬 얼음의 벽 속에 갇혀 헤어나지 못한다 너를 잊지 못해서
그리움으로 아니 외로움으로 너를 그리워하면서 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잠이 든다
너를 바라보면서-손준혁
아직도 너를 바라보면
너를 기억하면 내 마음 한구석 시린 상처가
아물지 못해서 곪고 골아 치유되지 못해
슬픔으로 가득 찬 눈물로 주르륵 흘러내린다
내 가슴도 시린 겨울처럼 차디찬 얼음의 벽 속에 갇혀 헤어나지 못한다 너를 잊지 못해서
그리움으로 아니 외로움으로 너를 그리워하면서 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잠이 든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5493 |
| 1682 | 네 시 1 | claudia | 2018.12.28 | 397 |
| 1681 | 화상 | claudia | 2018.12.28 | 440 |
| 1680 | 어머니 1 | claudia | 2018.12.28 | 368 |
| 1679 | 가슴으로 외치는아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8.12.24 | 451 |
| 1678 | 가슴으로외쳐-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348 |
| 1677 | 이별의노래-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453 |
| 1676 | 기억 보다 아픈 상처-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281 |
| 1675 | 사과 1 | 토티톹당근 | 2018.12.12 | 344 |
| » | 너를 바라보면서-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2 | 277 |
| 1673 | 향수 1 | 백동하 | 2018.12.10 | 320 |
| 1672 | 커튼 1 | 백동하 | 2018.12.10 | 406 |
| 1671 | 노을 1 | 백동하 | 2018.12.10 | 342 |
| 1670 | 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425 |
| 1669 | 달의 몰락(색빠진 달빛)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288 |
| 1668 | 멈춰버린 시간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374 |
| 1667 | 무뎌지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293 |
| 1666 | 비가 오는 날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360 |
| 1665 | 식은 아스팔트위에서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348 |
| 1664 | 너라는 공모전 1 | 박현진 | 2018.12.09 | 350 |
| 1663 | 서로에게 향기가 된다 1 | dusimnjaung | 2018.12.09 | 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