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콘테스트

오늘:
533
어제:
611
전체:
1,416,302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83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4744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17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59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250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별


당신의 눈동자에

가득 고인 슬픔에

내 마음 두 손 모아 가릴 수 있을까요


당신과 보낸

모든 순간이 영화였다면

처음으로 되돌릴 순 없을까요


이렇게 아파야만 하나요

이토록 미어져야 하나요


아직도 제 마음 속

당신은 아름답네요


당신이 아름다운건

언젠간 마주할

이별 때문이겠죠


오늘도 내 우주 안에

당신을 그려볼게요


오늘도 내 공허함을

꿈속에서 채워볼게요


그러니 당신도


부디 나만큼

슬퍼주길 바라요





그리움


밤하늘의 비 처럼

살포시 적시네


고인 빗방울 처럼

나즈막히 맺히네


창문에 흐르는 빗물이

당신을 향한 그리움일까


눈가를 적시는 슬픔이

내 마음의 미어짐일까


바람에 날린 그리움이

당신에게 전해질까


당신도 나와 같을지

나는 당신과 다를지


내리는 이슬비 핑계 삼아

오늘을 슬퍼하겠습니다


그대,

부디 잘 지내세요





작별

당신이 머문 그 자리

한 없이 깊었습니다


끝 없는 밤하늘 처럼

한참을 바라만 봤습니다


텅 빈 가슴


무엇으로

당신을 채울 수 있을까요


당신과의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불빛으로 뛰어드는

눈 먼 나방 처럼


한 땐 그랬다는 것을


새로운 이야기를 위해

이젠 당신을 보냅니다


안녕. 당신

안녕. 나



  • profile
    korean 2019.02.28 19:43
    열심히 쓰셨습니다.
    보다 더 열심히 정진하신다면 좋은 작품을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시 공모게시판 이용안내 3 file korean 2014.07.16 9260
1423 소리 - 시 (공모) 1 백산 2019.01.20 262
1422 제27회 창작 콘테스트 시 부문(꿈)외 4편 1 양종현 2019.01.19 199
1421 노란꽃 - 시 1 백산 2019.01.19 161
1420 나무 - 시 1 백산 2019.01.18 238
1419 창문 - 시 1 백산 2019.01.17 246
1418 제 27차 창작콘테스트 시 공모 <바람의 무늬>외 4편 1 구름나무 2019.01.16 205
1417 [제 27차 창작콘테스트 시 공모] - 우리는 아프리카 1 Dineo 2019.01.16 146
1416 제27회 창작 콘테스트 시 부문(새처럼)외 4편 1 비누비누 2019.01.16 187
1415 불꽃 - 시 1 백산 2019.01.16 198
1414 고목 - 시 1 백산 2019.01.15 222
1413 제27차 시 공모 ㅡ 어린 아이 1 축제 2019.01.14 253
1412 감정 - 시 1 백산 2019.01.14 180
1411 우연 - 시 1 백산 2019.01.13 186
1410 성찰 - 시 1 백산 2019.01.12 184
1409 예의 - 시 1 백산 2019.01.11 288
1408 제 27회 창작 콘테스트 시 부문 <그릇의 밤>외 4편 1 리미 2019.01.10 199
1407 제27차 창작콘테스트 시공모 <소금덩어리> 외 4편 1 하늘과바람과별 2019.01.10 193
1406 가을기억 - 시 1 백산 2019.01.10 191
1405 기도 - 시 1 백산 2019.01.09 191
» 제 27차 창작콘테스트 시 부문 공모 [이별, 그리움, 작별] 1 망설 2019.01.09 250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94 Next
/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