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콘테스트

오늘:
10
어제:
79
전체:
306,323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87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20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정이라는 이름의 독

사람들에겐 수많은 감정이 있다. 좋은 감정이 있는 반면 나쁜 감정도 있다. 보통 사람들은 기쁨,우정,사랑이라는 감정을 좋게 생각하고 질투,싫어함,증오 이런감정들을 나쁜 감정이라고 정의 내린다.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감정은 다똑같은 것이라고... 질투, 싫어함, 증오가 뭐가 나쁜가...사람들은 한번쯤은 이런 감정을 느껴봤을 것이고 그런 감정들을 가지고 있는 자신들을 싫어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동물은 감정이 있고 그걸 말이라는 소통의 한수단으로 표현할수 있기에 다른 동물과 다른 것이다. 좋지 않은 감정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당연히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이 다똑같지도 않고 사람들이 자신만 좋아해줄수 없는 것등의 이유로 그런 감정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그 감정이라는 것만으로도 끝나는 건 좋지만 그런 감정을 가지게 하는 사람이 싫어서 돌이킬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면 그거야 말로 나쁜 감정을 가지게 된다. 절망이라는 나쁜 감정을...절망이라는 감정은 자신뿐만아니라 주변의 사람도 힘들게 하는 감정이다. 그래서 그 감정을 가지게 된것만으로 끝내는 게 좋다.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순간 그건 또다른 슬픔의 시작이니까...그래서 내가 감정이라는 것을 독이라고 하는 것이다. 형체도 볼수도 없고 그렇지만 그 어떤 독보다도 슬프고 아프게 하는 것이고 자신의 주변사람조차 슬프게 하는 것이니까...

소문이라는 살인자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라는 말은 누구나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말은 저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소문도 순식간에 수도에까지 퍼진다는 말이다. 옛날이어도 며칠이면 퍼지는 소문은 점점 커지고 순식간에 사람들 입을타 퍼졌지만 요즘은 네트워크가 발달해 몇초만으로도 소문이 전국에 퍼지고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욕을 먹는게 요즘 현실이다. 이 과학기술의 발달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었지만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있는 법. 편해지려고 개발되었지만 그것이 사람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연예인도 사생활이 없어지고 조금만 잘못해도 금방 욕먹는 현실이고 민간인도 크게 잘못한 일이 있다고 기사한번만 나면 마녀사냥이라는 잘못된 현상으로 그사람, 아니 그사람 주변인조차 신상을 털어서 욕을 하는게 요즘 현실이다. 물론 잘 못된 것은 바로 잡는 것이 맞다. 하지만 잘 못했다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고 그게 그 사람이 잘못한것이 아니란 것을 알아도 요즘은 욕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좀 전에 말한것처럼 잘못됬다는 것을 알아도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지도 않고 그것을 다시 욕하는 것은 사람이 할 짓이 못된다. 당신의 한마디가 그사람에게는 평생 상처이니까 말이다. 게다가 자신의 부모님이나 형제가 잘못을 저질러 그것을 자신조차 욕먹는 것은 잘 못된 짓이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것처럼 하물며 자신이 그런 짓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그사람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욕을 먹는 다면 그것은 정말 잘 못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소문을 듣고 인터넷에 기사를 봤다해서 무조건 믿지 말고 욕도 하지 말아야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 ?
    영철사랑 2015.02.22 15:34
    싫어함대신 시기란 단어는 어떠세요?
    제가 쓰고 싶었던 내용이라 ㅡ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수필 공모게시판 이용안내 6 file korean 2014.07.16 2769
713 바둑을 두며 외1편 심삼일 2015.02.06 420
712 옛사랑은 새로운 사랑으로 잊어야지 바르샤 2015.02.07 208
711 60년 만에 돌아온 메아리 외 1편 ghdzbql 2015.02.08 197
710 형제의 연(緣) 외 1편 별똥 2015.02.09 360
709 아버지와 맷방석 은향 2015.02.10 109
708 아픈 잠이어도 좋다 외 1편 asdf1324 2015.02.10 134
707 조화 은향 2015.02.10 100
706 넘어져도 무대위에서 외 1편 file 마술사 2015.02.10 270
705 J와 이별하는 일 외 1편 물소 2015.02.10 350
704 싱크홀( sinkhole)외 2편 바람소리 2015.02.10 44
703 ▬▬▬▬▬ <창작콘테스트> 제3차 공모전을 마감하고, 이후 제4차 공모전을 접수합니다 ▬▬▬▬▬ korean 2015.02.11 75
702 창작콘테스트 공모 - 수필 '백년대계' 외 1편 햇살나무 2015.02.14 133
» 감정이란 이름의 독 외 1편 1 dbruddl120 2015.02.17 207
700 장애라도연애는행복하다 깜윤이 2015.02.22 114
699 학교폭력 막을 방법이 없다. 4 이빈 2015.02.22 212
698 삶의 나침반 외 1편 byulwr 2015.02.24 162
697 장애를 가진 것은 불쌍한 게 아닙니다. 이빈 2015.02.24 153
696 '불도저의 삶'외 1편 제이브 2015.02.24 159
695 마음은 마음으로 통한다 / 고백 바단 2015.02.28 231
694 총잡이, 내 안에 들어오다! file 달빛창가 2015.03.05 32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