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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지 않으려면-

 

 

 

김 선 애

 

 

 

 

 

[망하지 않으려면 이렇게 해라]라는 책의 표지가 카카오 스토리을 열다보니 눈에 띄었다.

제목이 한 번쯤은 눈길이 머물도록 하는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난 내용은 훑어 볼 마음이 그다지 들지 않았다.

그 대신 내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들을 일일이 펼쳐 보기로 했다.

 

망하지 않으려면명심할 것이 하나 있어요.

절대로 죽지 않는 거예요. 끝까지... 잠잠히... 묵묵히... 버티는 방법이 가장 쉬워요.

돈도 안 들고요.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

자연의 순리에 맡기고, 나를 그 험난한 바다에 풍덩내던져 버리는 거예요.

내 마음이 자유자재로 흘러가도록 그냥 내버려 두는 거예요.

당연히 이리저리 흔들리고, 바위에 !’ 부딪히니까 아프겠지요.

고민과 걱정을 한들 뚜렷한 해결 방안이 튀어 나올리도 만무잖아요.

내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는 별다른 방도가 없어요.

그때는 우주의 이치대로 출렁출렁되도록 놓아버릴 수 밖예요.

 

내 능력 밖에 일들은 하나같이 어떤 건지 아세요?

그것은 그때부터 하늘이 알아서 운전대를 잡아 주겠다는 강한 메시지랍니다.

그걸 빨리 알아 채야 하는데... 참 안타깝게도 우린 그걸 깨닫지 못 해요.

"하늘이 나를 버렸구나!"라고 생각하고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지요.

 

이젠 그러지 마세요. 아주 간단한 방법 하나 가르쳐 드릴 게요.

당장, 급한 대로 이렇게 해 보세요.

"난 몰라, 나도 몰라!"

또는 자신이 믿는 신의 이름을 부르세요.

하느님! 주님!, 부처님!~~”이라고요.

그러면 가슴속에 나도 어쩔 수 없었던 깊은 절망과 한숨들이 삽시간에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집니다.

걱정이, 고민이, 염려가... 끊임없이 밀려오고 떠오를 때마다 그리해 보세요.

평화의 신! 당신이 믿는 그 신이 지휘봉을 휘두르며, 당신이 잠을 편안하게 자 듯이 마음의 혼탁함과 일렁임을 잠잠히 쉬게 해 줍니다.

경험을 해 봐야 이건 알아요. 제 말을 믿고 일단 시험 삼아 해 보세요.

믿거나, 말거나 돈이 드는 일도 아니잖아요?

우선 시작은 그렇게, 준비 체조 하듯 출발해 보세요.

 

다음은 이거랍니다.

세상의 많은 지식을 배우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지요?

내버려 두는 법을 배우는 것도 하루 아침에 안 돼요. 훈련이 필요해요.

병을 고치려면 병원에 가 만만치 않게 비용을 솔솔히 지불해야 하잖아요?

치료를 받는 기간도 치유되기 까지 어지간히 병의 종류에 따라 오래 걸려요.

내버려 두는 법을 만난다는 것과, 내버려 두는 강훈련을 받는다는 것은 마음을 꼼꼼히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세상사의 지식을 터득하는 기간만큼 마음에도 넉넉히 투자를 해야 하지요.

초등, , 고등, 대학교까지 다니며 공부하는 데도 우린 10여년 이상 소요됐다는 것쯤은 다들 알고 있지요? 일단 시작해 보세요.

그럼, 유치원생답게 내가 아주 순수한 어릴 적 나로 돌아가게 됩니다.

나를 알아서 인도하소서.’하면서 나를 맡기면 돼요.

그때부터 하늘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당신을 유유히자연스럽게 풍요로운 3차원, 4차원 그 이상의 넓은 우주 공간으로 룰루랄라~바람을 타고 날듯 여행을 시켜줍니다.

 

지금의 위기는?

당신을 새처럼 날아다닐  수 있는, 자유를 하늘이 부여하는 계기라는 걸 !’ 잊지 마세요.

놀라운 체험과 경이로운 경험을 할 기회가 계속 주어진다는 것도요.

그렇게, 차츰...점차....내 마음의 성숙도에 따라서 몸이 자라는 것과 같이, 마음의 폭이 넓어지고, 마음의 높이도 한 단계씩 학년이 올라갑니다.

그때 비로소, 당신이 믿는 신을 보게 될 거랍니다.

당신을 이끄는 영적인 실상을 그제서야 보게 돼지요.

확실히, 명확히, 분명하게 마음 밑바닥에서부터 느낌으로 뜨겁게 보글보글 차 오릅니다.

보이지 않는 하늘이 당신에게 나쁘게 하는 듯 해도 말이죠.

좋게 해 준다는 것!

당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도, 하늘이 당신의 뜻 보다,

 그 이상으로 좋게 모든 때를 맞춰 만들어 준다는 원리도 몸으로, 감각으로 체득할 수 있답니다.

망한다는 것은, 세상의 법대로 살았던 당신이 아니라, 하늘의 방식대로 이끌겠다는 선택입니다.

그걸 두고 세상 사람들은 망했다고 하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하늘이 아주 근사한 세계를 당신에게 보여주고, 들려주고, 배우게 하는 아주 좋은 챤스가 될 겁니다.

"내버려 둬라. 내버려 둬라. 가만히..."

하늘이 알아서 어떻게 변화시켜 주는 지를 당신은 이젠 팔짱 끼고,

한 다리는 건방지게 흔들면서, 껌을 질근질근 씹으면서 지켜만 보세요.

당신이 믿는 신이 저 시건방진 놈, 괘씸하군!’이라고 하지 않아요.

나도 모르게, 나보다도 더 근사하게 ~’하고 우아한 홈런 타자로 당신을 삽시간에 만들어 줍니다.

 손 하나 까닥하지 않아도 하늘이 알아서 주변을 싹싹 청소해 주고, 정리 정돈도 말끔히 해 줍니다.

이것도 공짜로요. 다 공짜예요. 놀랍지 않나요?

하늘이 자동으로 운전대를 잡고, 스스로 조정하도록 나의 힘을 완전히 빼세요.

한두 번에는 안 된다는 것만 필히 명심 하시면 낙심할 필요도, 상심할 필요도 없어요.

그때부터는 참말로 세상의 방식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주는 힘으로 먹고 살게 돼요.

하늘에서 전용 와이파이를 켜 줘요.

평생토록 당신에게 하늘에서 줄 수 있는 고압 전류를 한도 끝도 없이 흘러보내주며 조달해 줘요.

 무한정 AS를 해 준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그것도 공짜로요.

그럼, 당신은 선택된 분이란 걸 아세요? 거짓말이 아니랍니다.

망한다는 것은?

세상적으로 내 힘으로 하던 모든 노력을 중지시키고, 본격적으로 하늘에서 직접 통치하겠다는 신호탄입니다.

얼마나 굉장한 일입니까?

그날은 하늘의 법으로 당신 인생 항로를 오픈해 주겠다는 장엄한 개장 날이니까요.

한 마디로 죽음으로 내 모는 인생이 아니라, 하늘도 나를 버린 인생이 아니라,

하늘이 당신을 향한 사랑의 적극적이고 강렬한 애정 공세의 표현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무 염려 말아라. 지금부터는 너는 내 것이다.

내 눈동자처럼 내가 널 지켜주고 내가 너 안에서, 너의 모든 인생 길에 너와 동행하겠다."라는 세상에 해방을 선포하는 기쁜 소식이지요.

 

! 이런 방법이 있다는 걸 당신이 알아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진짠데 말입니다.

더 중요한 비밀병기하나 더 있는데, 알려드릴 까요?

그것은요...

하늘나라는 죽으면 가는 곳이 아니랍니다.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그 곳이 하늘나라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건 엄청난 비밀인데 가르쳐 드리는 거랍니다.

날마다 천국이고요. 날마다 눈물이 나요.

슬퍼서 우는 게 아니라, 보이는 족족 다 아름답고, 모두가 사랑스럽고, 하나같이 신비스럽기 때문이죠.

거기엔 너와 내가 없어요. 니 것 내 것도 당연히 없고요.

풀 한 포기조차도 얼마나 귀한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우주적인 센서가 그 안에 담겨있는지도 발견하게 될 거랍니다.

또 모든 삼라만상과도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돼요. 천진난만한 아이들 처럼요.

얼마나 위대한 가요? 그리고 얼마나 멋집니까?

앞으로 당신이 꾸려갈 날들은 날마다 감격스러운 날들로 채워질 거랍니다. 믿으세요.

놀라운 하늘의 체험과 아무도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런 기이한 일들이 수시로, 때때로 펼쳐지니까요.

경이로운 세상을 그때부터 굉장하게 보장 받게 됩니다.

보험에 든 거지요. 아니 평생 연금을 무지하게 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죽을 때까지...

멋지지요? 그렇게 당신을 살게 만들어 주려고 하늘은, 당신이 믿는 신은 당신을 그래서 세상에서 하는 일을 중지, 정지시킨 거랍니다.

‘Stop!’은 새로운 ‘Start!’입니다.

우린 죽음이란 게 없어요. 그저 연속해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끊임없이 체험하고 경험을 축적해가며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 뿐입니다. 알았죠?

 

이 기쁨을...이 행복을...많는 분들과 공유하고 누리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 오늘 하루만 더 살아보려고요.

 

 

김 선 애

 

 

 

 

지인이 보내준 힘이 되는 한 줄을 읽고 몇 자 끄적여 봅니다.

 

당신이 준 글의 한 줄 힘 받아  ‘!’ 오늘 하루 살아보려고요.

혹시 알아요? 천사가 제 앞와 앉을 지

 

당신을 만나 얻은 힘으로 오늘 !’ 하루만 더 살아보려고요.

혹시 알아요?

벼락이 떨어지며 기쁨, 평화, 온유함의 선물들이 집안으로 

뻔쩍뻔쩍하며 걸어들어 올 지, 아니면 순간 이동해 들어 올 지.

 

당신의 메시지를 받은 힘으로 하루 !’ 이 시간만 살아보려고요.

혹여 알아요?

당신이 보내준 편지 내용이 내 창가를 똑똑똑노크할 지.

 

당신이 내게 준 단 한 마디의 힘으로 오늘 하루 !’ 이 시간만 더 버텨보려고요.

설마 알아요?

당신이 말한 언어들이 제게 데굴데굴 굴러 들어올 지.

 

당신이 준 미소가 가슴에 그려졌어요.

그 힘으로 이 시간 !’ 몇 분만이라도 견뎌보려고요.

정말 알아요?

당신이 건네준 미소의 싹이 제 가슴에서 파릇파릇 돋아날 지.

 

당신이 준 눈웃음이 마음에 아로새겨졌어요.

그 힘으로 이 시간 !’ 몇 초만 더 힘내 보려고요.

정말인지 알아요?

당신이 제 마음 속에 찍어 놓은 눈웃음이 유구한 세월을 이겨낼 도장이 될 지.

 

당신이 뿌려놓은 말들이 ~’하며 비행해요.

당신이 흩뿌려놓았던 메시지들이 머리 위로 나풀나풀 날아다녀요.

그 힘으로 ! 눈깜짝할 사이지만 더 기다려 보려고요.

혹 알아요?

큐피드의 화살이 돼 제 정곡을 찔러 찰라에 죽을 저를, 영원히 살릴 지.

 

당신은 그래서 위대한 존재입니다.

당신이 없으면 그거 알아요?

우주의 별자리들이 한 순간 ~’뒤바뀝니다.

당신이 없으면 지구는 많이 아파 끙끙신음소리를 낼 겁니다.

당신이 사라지면요? 우주는 하고 펑크가 나지요.

그 구멍 난 자리는 누가 메꿀 건가요? 당신이 아니면 아니, 아니 됩니다.

 

밤 한 톨 영글기 까지도, 굼벵이 한 마리 기어가기 까지도, 내 손톱의 때가 끼이기 까지도 모두모두 우주의 법칙이 숨어 작동하지요.

놀랍고 신비스럽지 않나요? 우린 그런 존재들로 만들어졌고, 그런 존재들로 오늘 이만큼~ 하늘만큼 땅만큼 알알이 익어고 있어요.

우린 모두 익어가는 거예요. 다 익으면 어찌 되느냐고요?

그럼, 우주의 모든 진리와 우주 만물의 존재하는 뜻과 의미를 깨닫게 되는 거지요. 너무 간단명료하지요?

아마도 무릎을 !’ 치며 깨닫기까지는 어쩌면, 우린 수만 수억이란 억겁의 세월을 살아야 할지도 몰라요.

 그래서 지구의 나이보다 우린 나이가 더 많은 존재들입니다.

왜냐고요? 우리의 한 생동안 내가 영원한 진리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무구한 우주의 작동원리를 또한 알아 실천하는 경우가 몇 프로나 될까요?

내 생각, 내 의지, 내 생활태도, 내 악습도 쉬이 바뀌기는 쉽지 않아요.

 어쩌면 그 한 가지 방만한 태도, 방탕한 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죽음의 순간까지도 갖고 미완성인 채로 가잖아요.

그만큼 하나 바꾸고, 하나 덧 씌우고, 하나 깨끗하게 하는 데는 무진장 시간이 소요된다는 증거잖아요?

어찌됐든 간에 우린 더 가벼워지고 더 늘씬하게 영혼이 만들어 져야만 날개 달고 자유자재로 날 수 있을 거예요.

그걸 해방이라고 하지요.

날 수 있을 때까지, 내가 나를 훤히 볼 수 있을 때까지...

얼마나 더 우린 성장을 해야 할까요?

신이 그러네요. ‘너희는 죽지 않는다. 영원히 산다. 영원히...포 에 버...’

계속해서 성장의 나이테를 키우는 거래요.

모든 찰라를 맛보고, 모든 삶을 음미하며 산다고 하네요.

제 말이 이해가 가나요? 꺄우뚱하는 분들은 아직 더 아물어 가는 중이예요.

이미 벌써 아물었네요. 제 말을 들었으니 말이예요. 곧 아물 거랍니다.

 

제게 오늘도 힘을 퍅퍅 밀어주시는 당신이 있어 또 한 편의 글이 재탄생했네요.

 

!

파워자이져~~

 

 

  • profile
    korean 2018.01.01 00:10
    열심히 정진하다보면 틀림없이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믿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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