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익숙한 길을 걷는다.
회색빛 하늘 아래 색색깔의 빛을 뽐내고 있는 나무들 사이사이를.
'시원하다'라고 말하기에는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
빽빽한 아파트 사이사이 좁은 길을.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
하루를 끝내기 위해서
오늘도 그렇게 습관처럼 길을 걷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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