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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진 것은 불쌍한 게 아닙니다.


 안녕하십니까? 요즘은 옛날에 비해 장애인에 대한 갖고 있는 편견이 많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편견이 없어졌다고 해서 장애인들은 행복할 까요? 

편견은 없어졌지만 장애인에 대한 동정심이 커졌습니다. 장애인에게 스스로 불쌍하게 여겨지게 만들면 안 된다는 것이죠.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장애인이 불쌍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똑같은 사람이니깐요.

 근데 비장애인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많이 없어졌지만 동정심이 커진 것 같다 보입니다. 장애를 가진 것을 보면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래도 불쌍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비장애인들에 비해 좀더 불편하고 좀더 힘든 것 뿐이니깐요. 그 외 비장애인과 다를 게 없습니다.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처럼 소중하니깐요.

소중한 것을 아니깐 편견은 없어진 것이겠죠. 하지만 동정심으로 바라봅니다.

     관심을 아예 주지 말라는 애기는 아닙니다. 장애인들에게 더욱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단지 동정심을 가지는 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동정심이 있다하더라도 표를 내지 마세요. 장애인들이 원하는 것은 관심과 사랑입니다. 동정은 오히려 더 싫어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갖고 있는 편견은 없어졌지만 동정심이 더 커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장애인을 교육시킬 때 비장애인하고 따로 교육을 시킨다는 점입니다.

그 만큼 비장애인들이 힘들고 안타깝게 보이기 때문에 세운 것이 아닐 까 쉽습니다. 또 다른 이유도 있겠죠.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교육하기 힘드니깐요. 장애인들은 솔직히 비장애인들과 함께 교육 받는 것이 힘듭니다. 왜냐하면, 교육을 할 때 비장애인들 중심으로 교육을 시키니깐요. 그러니 자라면서 더욱도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을 바라볼 때 동정심으로 봅니다.

 그러니깐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같이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교육받기가 힘든 경우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이 교육받으면 협동심도 기를 수 있고 비장애인은 남을 돕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교육을 할 때에는 비장애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닌 모두를 위한 중심으로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모두가 바라는 것이 아닐 까요? 하지만 그것은 참으로 어려운 법입니다. 점자, 수화 같은 것이 비장애인들에게는 다른 나라의 언어와 마찬가지로 느껴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점차 배워가야죠. 우리는 이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함께 자라나는 것으로 살아가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같이 교육을 시키는 학교도 이제 생겨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따로따로 교육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체육을 할 때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따로따로 합니다. 대회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이 따로따로 나가되 즐겁게 운동하는 시간에는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맟쳐서 같이 즐겁게 운동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사람들의 편견은 아예 없어가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 후기의 유교 사상으로 인해 여성들에 대한 편견이 많았고, 흑인들에 대한 편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여성들과 흑인들에 대한 편견은 이제 많이 없어졌습니다. 동정심도 없고요. 요즘 여자로 태어났다고 해서 또는 흑인으로 태어났다고 해서

 "쯧쯧, 여자로 태어났네. 불쌍하네." , "어쩜 좋아, 흑인으로 태어나면 이 세상 살기 힘들텐데```."

이렇게 동정심을 표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동정심은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 장애인은 괴물이라고 표현을 했다고 드렸습니다.. 엄청나게 무시한 소리인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다행이 그런 편견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동정심이 꽤 긴 것 같아요. 장애를 가진 것은 불쌍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처음에는 동정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곁에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불쌍하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데 왜 불쌍합니까?

우리들 곁에 보면 장애를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동정심으로 바라보지 마세요. 이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이름: 이 빈

이메일:ksj070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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