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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유가 등장한다. "아이유가 진리다!" 라는 말로 섹시한 목소리와 잘 빠진 얼룩말같은 S라인 몸매를 자랑한다. 꽃다발이 위에서 떨어지고 그녀는 드라이아이스에서 나오는 바람때문에 치마가 올라가자 "어머나 세상에~"하며 치마를 만지작거린다. 아이유는 음악 콘서트에서 기타를 치면서 흐느끼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한다. 그 다음으로 히틀러가 등장한다.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우월한 게르만 족의 영웅으로써 600만마리(?)의 유대인들을 독까스와 중노동으로 죽인 "피에 굶주린 총통"이다. 히틀러가 전쟁을 그만하라는 미국의 대통령인 루즈벨트의 경고문을 미친듯이 필에 빠진 코메디언 처럼 연설한다. "루즈벨트는 평화을 위해 우리독일 보고 감히 아래나라들을 공격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하는 말이 "이라크, 이스라엘, 이집트, 룩셈부르크, 그리스, 아라비아, 폴란드! 등등" 히틀러의 유머감각에 철인같이 무장한 간부들은 미친듯이 비웃는다. 마치 오바마 대통령이 소말리아, 에디오피아, 아이티, 싱가포르를 공격하지 말아야한다라고 말하는 것이랑 비슷하겠다. 영화속에나 등장하는 마약과 총기를 매매하는 갱단두목이 등장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면 담배개비를 접시에서 던지면서 줄서있는 사람들에게 담배를 줍게 만들면서 하는말이... "담배는 몸에 해로우나 맘껏피라구... ㅎㅎ" 코케인을 코로 주사로 주입하고 감각적인 중독증에 빠졌다. 흑인 래퍼인 유명한 50cent는 오늘도 욕을 마구하고 떠들어서 목이 쉬었다. 물총을 가지고 커서는 비비탄총을 가지고 놀던 그는 성인이 되어서는 AK-47을 쓴다. 마치 옛날에 우리나라에 있었던 우정의 무대가 생각난다. 슈류탄을 던지고 포복자세로 철조망을 지나가고 엄마를 외치며 엄마를 업고 무대를 올라가는 군인들이 생각난다. 북한의 독재자인 김일성 김정일다음으로 김정은이 리설주라는 아내와 나타난다. 김정은은 미사일, 탱크, 저벅저벅거리는 에너자이저 군인들을 보면서 열병식을 희열을 느끼며 쳐다본다. 요즘에는 경제 사정을 많이 고려해서 스빠께띠나 피짜 등을 만들고 스키장도 공사중이다. 가끔식 북한 유치원이나 공장이나 군대를 방문하면서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끌어나간다. 김정은이 무대에 들어서면 북한 기쁨조 여인들이 꽃다발을 던지면서 환호한다. "위대한 수령님 만세! 북한 인민 공산국 만세!" 아주 목에 핏줄을 빠삭 세우면서 목터지게 떠뜬다.얼마전에 장성택이라는 위대한 인간이 일명 "건성박수"를 쳤다고 숙청당했다. 아마도 김정은 수령께서 연설할때 코딱지나 파도 숙청당할상 싶다.  마지막으로 박근혜가 공식회견을 가지고 나타난다. 박정희의 딸로서 극우파 보수진영의 희망이된 우리 대한민국의 코스모스가 박근혜다. 쥐새끼다음으로 대통령이된 그녀는 미국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와는 친하고 미국에서도 첫 여자 대통령으로 힐러리 클린턴이 생각난다. 그년 오늘도 신문의 첫 장을 매꾸고 창조적 일자리 창출시대를 열어갈것이라고 한다. 매번 등장할때마다 새롭게 예쁜 색깔의 옷을 입는 그녀는 아름다운 레이디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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