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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600일정도사귀다가 깨진커플이였습니다. 이시점으로부터 5개월전에 남자친구가 저보고 처음으로 헤어지잔소릴 하더라구요 이유도 말안해주고 지레짐작으론 여자가생겻나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심증은있고 물증은 없어서 그냥 더이상의 말도안하고"하루 더 시간을 줄테니 이말에 후회안할 자신있음 계속 연락하지말아라" 라고 얘길하고 "내일 저녁때까지 연락 기다리고 연락이없음 진짜 헤어진걸로 치겠다" 라고 하고 그자릴 나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저녁에 다시 잘해보자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이일은 그냥 이렇게 넘기는가 했습니다. 물론 그 사이사이에 한 3번정도 대판싸운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저를 벌레보듯 경멸하는 눈빛으로 지긋지긋하다 짜증난다 아 좆같네 시발 하면서 욕도 서스럼없이 얘기하고 헤어지잔말을한 다음이라 마음이 떠나서 이러는갑다싶어 싫으면 싫다고 얘길해라 그래야 나도 정리할 시간을 갖지 않겠느냐 라고 얘길하면 그런건 또 아니라고 미안하다고하고 다시 잘해보자하고 오락가락하며 얘길하는데 이걸 넘기고 넘겨서 5개월이 지난 이시점 바로 어제 하루종일 연락이없다가 저녁쯤에 갑자기 중학교 동창을 만나러 간다고 얘길하고 또 연락이 안되는겁니다 아침 10시에 일어났단 카톡한번과 저녁 7시에 동창을만나러간다는 카톡한번 하루종일 받은카톡은 이게다고 답답햇던 저는 한소리를 햇죠, 근데 그때 전화가와서 니가이러는거지긋지긋하다 이렇게 자유롭고싶다하며 이별통보를 하더라구요 5개월전에 자기가 헤어지잔말을 한뒤부터 5개월동안 고민하고 생각한 결과라며 어제 통보를 받았습니다. 회사이직, 자기서울에올라가서 일을할것이다, 친구를 만나고 얘기를 안하는것 모든것은 제의견은 한번도 없었고 같이 의논해야할 문제도 혼자생각하고 혼자판단하여 통보를하는경우가 대부분이였고 5개월동안 정리를 하고있엇다면서 밥먹고 영화보고 카페가고 손잡고길걷고 심지어 섹스까지 다 할껀 해놓곤 저렇게 말하는게 그 당시의 놀고있는데 친구랑 못놀게할까봐 말한 즉흥적인말인지 아님 정말 지긋지긋하고 정말 질려서 저런말을 하는지 저로썬 이해가안가네요 이렇게 오래 사겨본적이 처음이고 남자랑 사겨본 경험도 얼마없어서 해줄만큼해주고 미련없이 보낼만큼 잘해줫다고 생각을 하는데 왜 본인이 먼저 저런소릴하는지 이해가 가질않네요..ㅎ 술약속, 친구만나는것, 피시방가면 밤샘하며 게임하는것, 데이트도중에 피곤하다며 찜질방에가서 2시간씩 잘때도 옆에 가만히 있어줫고 호구처럼 연애를햇는데도 질려한다는건 남자친구가 지난 몇일간 다툼이 있었고(남자친구 잘못, 연락문제) 남친이 잘못햇다고 그랫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있은 후, 제가 다툰당시 제 친구와 나눴던 카톡을 봣는데요. 그 카톡에는 제가 상처받아서 헤어지고싶다라는 말이 있었고 남자친구가 몰래 그것을 봤습니다 보고 나서 바로 티를 내지않았지만 그걸 보고나서 어제 남자친구가 잘못을 했는데 제가 힘들때마다 헤어지자는 말을 한것을 보고 자기가 이번에도 잘못을 햇는데 제가 힘들걸 생각하니 헤어지는게 맞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당시 힘들었을때 친구에게 헤어지고싶다고 한 얘기지만 사실...정말 같이 지내는게 너무 좋아서 헤어지기가 너무 싫습니다 남자친구도 전화를 하면 저에게 너무 미안하다면서 울면서 헤어지자고했구요.... 남자친구도 저를 아직 좋아하는데 잘할 자신이 없어서 헤어지자는 겁니다.....카톡이나 전화로는 단호하게 헤어지자하는데 직접 만날자신은 없다고 합니다....아직 좋아해서 흔들리는것같아요 엊그제도 함께 잘잇엇거든요 1년넘게 사귀는그대로... 남자친구마음 되돌리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죠..????? 해결책을 주실때 꼭 남들이 뭐라하든 전제로 이것을 생각해주시고 해결책을 주세요...(이러면 바람피는거다 맘이 없는거다 이게아니라 아래 번호대로 정말 이렇게만 생각해주세요) 1. 남자친구는 다른 여자 없구요 단순히 저에게 미안하고 잘할자신이 없어서 이별을 말햇습니다 2. 남자친구도 헤어지는것을 힘들어합니다 사랑하는데 더이상 저를 힘들게하고싶지않아서 그런 생각을 한겁니다. 3. 남자친구가 좋아하는데 헤어지는것이 힘들어서 폰을 아예 꺼놓고 울기만 합니다(친구를 통해 들은 사실) 만난지는 딱 100일날 이별을 했는데요  1-2주 전부터 소소한 싸움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남자친구가 많이 쌓아놨었나봐요  저한테나 친구들한테나 너무 짧은시간에 모든걸 빨리해서  설레임이 없다고, 질린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어요  헤어지기 이틀전에 시간을 가지자고 하길래  울며불며 붙잡더라고여 응모부분:수필 성명강현주 연락처:010-4941-7410 주소 036-648 서울시서대문구홍은2동 186-25서강아파트2차2동807호강현주 메일 kanghyunju@daum.net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6.11.25 12:51
    저도 헤어져봐서 아는데 나중에 두쪽다 후회하게 되니까 잘 풀리길 바랄깨요!
  • ?
    이재준마누라다 2016.11.26 12:12
  • profile
    korean 2017.01.01 21:41
    아!
    안타깝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열심히 습작을 거듭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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