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23
어제:
33
전체:
306,024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78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101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같은 그이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하늘엔 별이 둘 우리모두 별들의 가슴으로 태어나
별과 바람의 가슴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슬픈계절 이곳을 지나치는
이름하나 있습니다.
하얀 나뭇잎 소낙비와 목마를 지나는 영혼의 계절
잃어버린 그대의 시름을 불러놓고 나는 부릅니다.
그대의 넋을 부름니다 
슬픈계절에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해맑은 모습으로...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6.06.13 07:46
    good job! keep it up! ^_^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6.08.02 03:10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자유글을 올리실 때 주의사항 file korean 2014.07.16 265
108 일본어 솰라솰라! ^^ 1 file 뻘건눈의토끼 2016.01.30 195
107 잠수함 1 뻘건눈의토끼 2016.02.07 106
106 기가막힌 사연들... 1 file 뻘건눈의토끼 2016.02.08 138
105 아첨하는자들 4 file 뻘건눈의토끼 2016.02.12 157
104 영화 레버넌트 평론 (수정중...) 뻘건눈의토끼 2016.02.22 177
103 캄보디아 여행기 2 file 뻘건눈의토끼 2016.02.28 146
102 중국 철학의 오행설 file 뻘건눈의토끼 2016.03.23 90
101 할아버지 핑계로 알바를 그만두는거냐 1 하디웨니 2016.04.12 177
100 인도라는 나라에 대해서... ^^ 1 file 뻘건눈의토끼 2016.04.13 98
99 벨리즈 1 농촌시인 2016.04.17 73
98 아프리카의뿔-소말리아 농촌시인 2016.04.24 41
97 봄하면생각나는노래 박인수-봄비 1 농촌시인 2016.04.24 49
96 여러분은....................... 1 농촌시인 2016.05.07 21
95 단장斷腸의 슬픔 2 file 오드리 2016.05.11 61
94 우물안 개구리... 2 뻘건눈의토끼 2016.05.13 136
» 백영규-슬픈계절에만나요 가사 2 농촌시인 2016.05.28 101
92 <욕망과 바람과 망상과 현실과 인간의 대화> 3 유성 2016.06.02 65
91 말리에서 태어난 전사들... 1 뻘건눈의토끼 2016.06.05 47
90 동양의학대 서양의학 ^_^ 1 뻘건눈의토끼 2016.06.13 63
89 <뒤집힌 흔적> 2 유성 2016.06.15 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