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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10:50

기가막힌 사연들...

조회 수 13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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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별 기가 막힌 사연들이 너무나도 많이 존재한다. 마치 마약은 불법이지만, 마약은 암시장에서 거래되는것 처럼... 마약은 주로 동남아시아나 남미에서 많이 재배되어서 코케인이나 히로뽕 또는 대마초들을 매매한다. 어떤 사람은 꽃처럼 대마초키우기에 미쳐서, 잘 자라라고 클래식음악이나 들려주고, 집뒤에 한구석 햇살 들어오는곳에 숨겨두어서 키운다. 광합성도 대마초를 재배한다. 어떤 멕시코 사람은 미국에 코케인을 가져갈려고 엉덩이 살을 수술해서 엉덩이 안에 마약을 숨기고 공항검색마저 무시한채 지나간다. -_- 

요즘 할머니들은 노인정에서 치매예방교육을 받는다고 하더라... 치매예방 3가지로 고스톱 치기, 오목두기랑 콩줍기를 한다. 어떤 할머니는 자신이 치매에 걸린지도 모르고 약만 자식들이 먹여주어서 그냥 잘 지내는 상 싶은데, 어느날인가 서랍에서 옛날에 썻던 일기장을 발견한다. 마지막 일기장글에 "오늘은 병원에 갔더니, 벌써 내가 치매에 걸렸다고들 하더라... 자식들에게 고생시키지 말아야 할텐데.." 라고 쓰여 있었다. 그 할머니는 치매에 걸려서 자신이 치매에 걸렸었다는 기억조차도 까막히 잊어먹은 것이었다. 어떤 할아버지는 아내가 돌아가셨는데, 치매에 걸려서 매일 마다 일어나면 할머니를 찾아 헤매고 경찰서까지 쳐들어가곤 했다. -_- 

1994미국 월드컵에서는 콜롬비아의 한 축구선수가 자살골을 넣는다. 그는 콜롬비아로 돌아오는데, 나이트 클럽에서 한 깡패에게 총으로 "골! 골! 골!" 하며 총을 맞았다. 

어떤사람은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이사람은 생전에 벼락을 두번이나 맞았는데, 살아남았다. 그 사람은 과연 운이 좋았었나, 아니면 안좋았나 구분하기 힘들다. -_- 

비둘기 똥맞은 사람처럼... 

어떤 사람은 로또 당첨이 되는데, 아내가 찢어버린다. 근데, 텔레비전을 보니 당첨이 되어서 쓰레기 통을 뒤져서 로또 번호표를 이어붙힌다. 어떤사람은 아내가

진공청소기로 로또를 빨아들어서 A/S에 가서 분해를 한후, 로또 번호표를 꺼낸다. 

옛날에 중국이 공산화가 되기전에 어떤사람들은 보트피플로 피난을 가는데, 어떤 사람들은 혼자서 폐타이어나 농구공을 잡고 물위에서 헤엄쳐서 간다. 



Who's 뻘건눈의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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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3살 남자 돼지띠 

취미: 장기, 농구, 스쿼시, 삼국지 게임..., 발라드 음악, crayon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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