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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넓고 중국대륙도 오대륙 중 하나다.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한반도 면적의 8배규모의 오존구멍이 사라졌다는 보도가 있었도다...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 리설주, 김여정, 황교안 등등 이세상에는 영웅들이 많이도 존재하더라... 

그런데에도 모두다 개인 한명 한명인만큼 다들 캐릭터의 성격이 다르도다... 김정은은 조조다... 미사일 훈련으로 미국을 

겁내키면서 한편으로는 마약 양귀비를 재배해서 동남아에 밀매해서 달러를 버는 꾀가 많은 동물이다. 트럼프는 원소다. 

생긴것도 원소처럼 띠룩띠룩 살이쪄서 김정은을 존중하면서도 라이벌로써 배척하는 적으로 몰아세워서 싸울려고 준비중이로다. 김여정은 초선이다. 여포인 남자마저도 밍크코트위로 비치는 핑크색 입술색으로 마음을 녹여내는 그녀는 살아있는 마네킹이자 북한의 기쁨조의 여왕인 고운 밍크코트를 입은 여우 한마리다. 문재인은 유장이다. 너그럽고 태연한 모습으로 세력은 세지만 카리스마는 떨어지고 민주주의를 지키는데에는 압장섰고 훌륭하기도 하지만 김정은을 따라가기에는 왕과 대통령이라는 차이다.남한이라는 세상은 요즘 극히 자본주의의 탐욕에 빠진 동탁들이 넘쳐난다. 삼성은 이재용이 돈세탁을 해서 재판중이고 치킨들이 트랜스지방을 질병으로 퍼뜨리는데에도 불구하고 돈을 떼거지로 버는 세상이다. 뻘건눈의 토끼는 어제도 밤에 잠에 들려는데 창문밖으로는 여의도 까지 질주하는 스포츠카로 인해서 씨끄럽다. 제갈공명도 있도다... 스마트폰을 개발한 스티브잡스란 위인은 이시대의 주역이된 apple 사를 microsoft 한테 밀려난 90년대를 보복하고 apple 성공의 신화를 쓰고 말았도다... 빌게이츠는 사마휘다. 호루각에 비가 오게 하소서... 그가 내린 기도...

뻘건눈의 토끼는 개인주의의 새 generation을 어떻게 보는가?! 모르겠다. 잘은... 다만 내가 의리를 두고 마음을 편하게 

나눌수 있었던 교회사람들과 낮병원 누나들과 장기터의 눈먼 할아버지와 양할아버지... 그리고 내가 지독히도 사랑했던 

여인 몇명들의 향기... 내가 기억하고 싶은것은 극도로 사적이다. 내가 완벽할지란 불가능이다. 나도 정신분열증에서 

헤매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나이가 드니 어려움을 극복할 마음과 정신의 힘이 생기는 것 같도다... 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만만하지가 않다. 

나는 아직 백수다... 이번주 목요일에 고양시 종합 장애인 복지관에서 처음으로 커피 바리스타 과정을 배우기 시작했도다.

그중에는 나보다 매력이 많은것 같기도 한 여자도 있고 나랑 비슷한 친구들도 있고 좀 모자란 바보도 한명 와서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이론과 실기를 배웠다. 우리는 콜롬비아산 커피랑 에디오피아 커피를 마셔보고 커피 따르는 기술을 배웠다. 

총 14회중 겨우 한회를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뻗었다. 침대위에 강아지 두마리랑... ㅎㅎ 

나의 미래는 밝은것 같다. 왜냐면 나는 이미 사랑을 받고 미움을 이겨내온 시절이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힘들때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단점을 장점으로 활요하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다. 

비밀을 말하는데... ^_^ 

내 스마트폰에는 crayonpop 의 fm 노래가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부른것을 어제밤에 녹음했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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