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의 낙엽이 땅을 따라 구름에 따라 무거워 지는 사람들의 옷차림은 웃음마져도 무뎌지게 합니다.
꽁꽁싸맨 입을 열고 미소지어 보면 또 다른 세상을 볼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하며, 모두의 웃음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키워낼 것 이라 기대합니다.
저는 주와라고 합니다. 주인 주(主)에 웅덩이 와(窪)를 씁니다. 비록 겉으로 보기에는 얕아 보이지만 그 속에 세상을 담고 있는 작은 웅덩이의 깊은 속에 살 수 있는 그 주인이 되기를 원하며 이 필명을 짓게 되었습니다.
현재 장편소설 <눈꽃나비>를 북팔에서 연재중이며, 한국인에는 <백귀야행~백귀들의 밤~>을 연재중 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