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
입상작 발표 연기에 대한 유감의 말씀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지난 겨울은 얼매나 추웠던지...
각설하고,
이제 창작콘테스트가 10회를 맞았습니다.
회원 수도 제법 늘었구요.
그런데...
공모 마감하고 열흘만에 입상자 발표하기가 사실 쉽지가 않더군요.
먼저 이 사이트 운영자인 제가 작품 하나하나를 일일이 읽고
각 장르별로 몇 편의 작품씩 추려 심사위원들께 보내 당선작을 선정하는 형식이랍니다.
그래서 10일에 마감하고 말일에 당선작을 선정, 발표하고자 합니다.
그래야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겠어요?
기다리는게 싫으시다고요?
푸딱 발표하는게 더 좋다고요?
알았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탄력을 받았으니
올 가을부터는 스폰서를 영입하여 매월 실시할 계획이고,
또 시, 수필, 소설에 더하여 아동문학과 문학평론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물론 상금 금액도 지금보다 대폭 올릴 생각이구요.
여러분의 많은 호응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월간문학 발행인 김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