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속 마주하는 역경속
넘고 넘는 구비진 강과 산아
너는 내공허한 마음 알아주려나
아침이슬 맺힌 풀잎 물방울은 아직
맺혀 흐르지 않았는데
내 빈가슴속 허전함은 누가 달래주려나
인생속 마주하는 역경속
넘고 넘는 구비진 강과 산아
너는 내공허한 마음 알아주려나
아침이슬 맺힌 풀잎 물방울은 아직
맺혀 흐르지 않았는데
내 빈가슴속 허전함은 누가 달래주려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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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1686 | 고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2.26 | 26 |
1685 | 시간-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5.02.26 | 55 |
1684 | 고인. 1 | 윤도령 | 2015.02.27 | 40 |
1683 | 감정-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3.04 | 29 |
1682 | 이름-정민혜 2 | 치요 | 2015.03.11 | 132 |
1681 | 영혼-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3.11 | 29 |
1680 | 낙화-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5.03.11 | 95 |
1679 | 나를찾아-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3.13 | 34 |
» | 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3.13 | 58 |
1677 | 뭘 찾을까? 2 | 뻘건눈의토끼 | 2015.03.18 | 118 |
1676 | 초심으로 돌아가기 2 | 뻘건눈의토끼 | 2015.04.02 | 82 |
1675 | 레드와인 2 | 레드와인 | 2015.04.03 | 116 |
1674 | 발-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61 |
1673 | 가는 길-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48 |
1672 | 원-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34 |
1671 | 산책-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22 |
1670 | 손-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75 |
1669 | 피를 마시는 새 1 | 뻘건눈의토끼 | 2015.04.07 | 218 |
1668 | 어항 1 | 그러게요 | 2015.04.08 | 51 |
1667 | 작년의 바람 - 윤상훈 1 | 로맨티스트 | 2015.04.10 | 23 |
한 인간의 가슴보다 더 장엄할 수가 없다고 여겨지는 글입니다.
인간이 느끼는 고독의 무게나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