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 바쁜서울을 바라본다
시리도록 담아봐도
도로위의 맹인의 모습뿐
내리는 빗물에 내눈을 맡겨봐도
빛바랜 날들을
이길수 조차 없는듯
강렬한 빛마저
느껴지지 않자
나는 그저 두눈을 감는다
따스한 빗물이
발그레한 볼로 흘러
나의 밤을 장식한다
배한솜 hansom1001@naver.com
01050563260
회색도시 바쁜서울을 바라본다
시리도록 담아봐도
도로위의 맹인의 모습뿐
내리는 빗물에 내눈을 맡겨봐도
빛바랜 날들을
이길수 조차 없는듯
강렬한 빛마저
느껴지지 않자
나는 그저 두눈을 감는다
따스한 빗물이
발그레한 볼로 흘러
나의 밤을 장식한다
배한솜 hansom1001@naver.com
0105056326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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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846 |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81 |
1845 | <너를 기다리며> 1 | 뮤즈 | 2017.01.31 | 34 |
1844 | <너에게 가는 길> 1 | 뮤즈 | 2017.01.31 | 36 |
1843 |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88 |
1842 |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 처럼 | 2019.04.19 | 100 |
1841 | <바다> 1 | 뮤즈 | 2017.01.31 | 34 |
1840 | <병> 1 | 뮤즈 | 2017.01.31 | 27 |
1839 |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1 | 처럼 | 2019.04.19 | 87 |
1838 | <자해> 1 | 판놀이꾼 | 2017.02.01 | 31 |
1837 | <천국이 실재하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63 |
1836 | (무화과꽃필무렵외4편)-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22 | 255 |
1835 | (젊은시절의 회상외4편)-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14 | 162 |
1834 | 151106.23:43 1 | 세잔 | 2015.11.06 | 14 |
1833 | 1승 4패 1 | 커피카피코피 | 2016.03.17 | 55 |
1832 | 2017 (월간문학 한국인) 제 17차 창작콘테스트 1 | 박선우 | 2017.06.06 | 113 |
1831 | 2월 - 정하나 1 | fatalepink | 2015.02.09 | 39 |
1830 | 4색볼펜 | 꼬마철학자 | 2018.03.12 | 49 |
1829 | <그대를 위한 꽃> 1 | RJ | 2017.01.21 | 25 |
1828 | <나의 시> 1 | RJ | 2017.01.21 | 34 |
1827 | <내 딸아> 1 | RJ | 2017.01.21 |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