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칼바람이 부는 추운 봄날
오늘도 나는 굳은 몸을 풀기위해
집을나와서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하다가 발목이 찌릿해져 올때면
아프다는 신음을 삼키고 고개를 숙인다.
매섭게 퍼런 바람앞에 코끝마저 시리다
나의 바람은 이런 칼바람이
더이상 불어오지 않는것,
꽃피고 새 우는 봄바람이 오는것,
봄바람이 불어올때 쯤이면
나는 기꺼이 봄바람에 몸을 맡기며
행복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겠지
아직 칼바람이 부는 추운 봄날
오늘도 나는 굳은 몸을 풀기위해
집을나와서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하다가 발목이 찌릿해져 올때면
아프다는 신음을 삼키고 고개를 숙인다.
매섭게 퍼런 바람앞에 코끝마저 시리다
나의 바람은 이런 칼바람이
더이상 불어오지 않는것,
꽃피고 새 우는 봄바람이 오는것,
봄바람이 불어올때 쯤이면
나는 기꺼이 봄바람에 몸을 맡기며
행복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겠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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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846 | 힘내봅니다 - 이다은 | 분홍냥이 | 2016.11.04 | 32 |
1845 | 흰벽 속에 | 결바람78 | 2018.03.07 | 2 |
1844 | 흰머리(1) 1 | 키다리 | 2017.06.07 | 55 |
1843 | 희미해지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54 |
1842 | 희망을 위하여 | 결바람78 | 2018.08.31 | 15 |
1841 | 희망 - 박영건 1 | 회복의듄 | 2015.06.09 | 119 |
1840 | 희망 | 마황 | 2019.01.28 | 133 |
1839 | 흩날리는 꽃가루에 | 결바람78 | 2018.09.13 | 20 |
1838 | 흙에 대하여 2 | 키다리 | 2018.06.17 | 138 |
1837 | 흙 | 결바람78 | 2018.09.18 | 14 |
1836 | 흔적-어몽 1 | 어몽 | 2015.02.05 | 46 |
1835 | 흔들리며 피는 꽃에는 | 결바람78 | 2018.03.24 | 9 |
1834 | 흔들리는 등불을 들고 | 결바람78 | 2018.01.17 | 8 |
1833 | 흐르는 이유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50 |
1832 |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는 | 결바람78 | 2018.05.14 | 9 |
1831 | 흐르는 강물 | 결바람78 | 2018.04.07 | 6 |
1830 | 휴지 2 | dfjasf3e | 2016.05.01 | 92 |
1829 | 휴지 3 | 뻘건눈의토끼 | 2016.08.05 | 93 |
1828 | 후회하지않는길-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5.08 | 24 |
1827 | 후 그날 새벽에 | 결바람78 | 2018.03.17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