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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08:02

그리운님-손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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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님-손준혁
오늘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는지
온데간데없이 텅 빈 마음 
한구석 그리운 님을 애타게 불러보아요
 
아니 찾아보아요 그리운 님
오늘은 어디서 무엇 하고 계시는지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고 생각나요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9.08.21 12:54
    농촌시인님이 절부르는줄 알고 깜짝! 가끔 사람의 마음이 누군가를 기억하고 찾으면 그다음날에 연락이 오거나 만나게 되는 경우를 많이 해봤어요! 농촌시인님이 부르는 님은 지금 텅빈체 떠난게 아니라 어딘가 자유로운 거에요! 토끼가... 돼지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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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1846 나의 엄동 결바람78 2018.03.06 0
1845 이런 회상 결바람78 2018.05.07 0
1844 별을 보며 결바람78 2018.05.08 0
1843 그래 그냥 내 곁에서 결바람78 2018.05.09 0
1842 우리 그리움에게 결바람78 2018.05.10 0
1841 아름다운 겨울 등산 결바람78 2018.03.21 0
1840 나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결바람78 2018.03.21 0
1839 우리 어메와 산고양이 결바람78 2018.03.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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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 아름다운 하늘 결바람78 2018.07.05 0
1836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우리 결바람78 2018.03.23 0
1835 고독과 외로움이 있습니다 결바람78 2018.03.24 0
1834 그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결바람78 2018.03.24 0
1833 오랜 기다림 속에 결바람78 2018.07.31 0
1832 잊혀진 얼굴들처럼 결바람78 2018.07.31 0
1831 굳이 그대가 결바람78 2018.08.02 0
1830 하지만 그 보다 더 결바람78 2018.08.02 0
1829 그대 조용히 나를 결바람78 2018.07.22 0
1828 그날 말 없이 내리는 벚꽃 결바람78 2018.01.18 0
1827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결바람78 2018.06.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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