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의 향기
김 병 섭
이 불신의 시대에
내가 믿는 이 있고.
또 나를 믿어주는 이 있으니
나는 행복하다.
그것은 마치 향수 가게에 들러
향수를 사지 않아도.
그윽한 향이 몸에 배는 것과 같이
좋은 만남으로 인하여
불신의 나 자신까지 정화되어
감화될 수 있기 때문 이리라.
지란지교의 향기
김 병 섭
이 불신의 시대에
내가 믿는 이 있고.
또 나를 믿어주는 이 있으니
나는 행복하다.
그것은 마치 향수 가게에 들러
향수를 사지 않아도.
그윽한 향이 몸에 배는 것과 같이
좋은 만남으로 인하여
불신의 나 자신까지 정화되어
감화될 수 있기 때문 이리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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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 용문사 은행나무에 얽힌 전설 | 정혜엄마 | 2023.11.14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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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 목소리의 온도 1 | 미세먼지 | 2020.12.06 | 141 |
1830 | 어느 소년의 궁금증 | 뻘건눈의토끼 | 2020.11.03 | 101 |
1829 | 사랑을 반복하는 과정 | sehyuun | 2020.10.13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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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 웃음 많은 사람 1 | sehyuun | 2020.10.13 | 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