쏴아쏴아
파도가 친다.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조개 껍데기같은 것들을
부셔버린다.
쏴아쏴아
파도가 친다.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화와 아픈 상념같은 것들을
부셔버린다.
쏴아쏴아
파도가 다가온다.
그리움이 다가온다.
쏴아쏴아
파도가 친다.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조개 껍데기같은 것들을
부셔버린다.
쏴아쏴아
파도가 친다.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화와 아픈 상념같은 것들을
부셔버린다.
쏴아쏴아
파도가 다가온다.
그리움이 다가온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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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446 | 시 1 | 종익 | 2017.02.06 | 21 |
445 | 감나무 1 | 종익 | 2017.02.06 | 13 |
444 | 소풍 1 | 종익 | 2017.02.06 | 9 |
443 | 때는 봄, 1 | 라송 | 2017.02.06 | 16 |
442 | 지렁이의 꿈 1 | 키다리 | 2017.02.04 | 30 |
441 | 엄마도 3 | 고양이야옹 | 2017.02.02 | 41 |
440 | 마음 1 | 고양이야옹 | 2017.02.02 | 21 |
439 | 내 것 1 | 고양이야옹 | 2017.02.02 | 13 |
438 | <자해> 1 | 판놀이꾼 | 2017.02.01 | 31 |
437 | 물감 1 | 마라 | 2017.02.01 | 36 |
436 | 어머니의 생일 1 | 빡샘 | 2017.02.01 | 23 |
435 | <너를 기다리며> 1 | 뮤즈 | 2017.01.31 | 34 |
» | <바다> 1 | 뮤즈 | 2017.01.31 | 34 |
433 | <너에게 가는 길> 1 | 뮤즈 | 2017.01.31 | 36 |
432 | <병> 1 | 뮤즈 | 2017.01.31 | 27 |
431 | <행복> 2 | RJ | 2017.01.21 | 59 |
430 | <나의 시> 1 | RJ | 2017.01.21 | 34 |
429 | <눈웃음> 1 | RJ | 2017.01.21 | 22 |
428 | <그대를 위한 꽃> 1 | RJ | 2017.01.21 | 25 |
427 | <내 딸아> 1 | RJ | 2017.01.21 |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