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에서핀꽃
창밖세상은 아름다운풍경이 변함없는데
이몸 지치디 지친 바닥은 차디찬냉기만
가득하다
나에게 꿈과희망이란 존재하는것인가?
희망없는 절망만이 있는것인가 ?아니
희망없는 절망의 나락을빛추는 열망의
빛줄기가 내게 환호성친다
나의 소망이있다면 나의 꿈이있다면
조용히 살고싶다는것
밖의세상에 핀꽃들처럼 피고 지고싶다는것
옥중에서 조용히 조용히 시들고싶다는것
옥중에서핀꽃
창밖세상은 아름다운풍경이 변함없는데
이몸 지치디 지친 바닥은 차디찬냉기만
가득하다
나에게 꿈과희망이란 존재하는것인가?
희망없는 절망만이 있는것인가 ?아니
희망없는 절망의 나락을빛추는 열망의
빛줄기가 내게 환호성친다
나의 소망이있다면 나의 꿈이있다면
조용히 살고싶다는것
밖의세상에 핀꽃들처럼 피고 지고싶다는것
옥중에서 조용히 조용히 시들고싶다는것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845 | 너 참 예쁘다 했었지 1 | 햇콩 | 2014.10.16 | 403 |
1844 | 황소 1 | korean | 2014.07.16 | 343 |
1843 | 부뚜막에는 부뚜막귀신이 있다 | korean | 2014.07.16 | 301 |
1842 | 양초 2 | 윤도령 | 2015.02.25 | 266 |
1841 | (무화과꽃필무렵외4편)-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22 | 255 |
1840 | 시를 쓸 때 1 | okahaok | 2014.09.01 | 255 |
1839 | 우연과 인연과 운명 1 | 아무거나 | 2015.01.14 | 222 |
1838 | 시계 없는 하루 1 | 유자몽 | 2016.02.14 | 220 |
1837 | 피를 마시는 새 1 | 뻘건눈의토끼 | 2015.04.07 | 218 |
1836 | 맴맴맴매앰-어몽 1 | 어몽 | 2015.02.05 | 216 |
1835 | 거울 4 | 뻘건눈의토끼 | 2019.02.19 | 206 |
1834 | 나의 일 년 1 | 미세먼지 | 2021.01.05 | 202 |
1833 | 타임아일랜드 1 | korean | 2014.07.16 | 202 |
1832 | 내생에 봄날은 간다- 손준혁 | 농촌시인 | 2016.03.17 | 194 |
1831 | 참치찌개 1 | 뻘건눈의토끼 | 2016.02.06 | 186 |
1830 | 연꽃 사랑 ^^ 1 | 뻘건눈의토끼 | 2015.12.30 | 184 |
1829 | 방바닥 1 | 서쪽하늘 | 2015.06.21 | 182 |
1828 | 단풍나무 6 | 키다리 | 2016.12.17 | 165 |
1827 | (젊은시절의 회상외4편)-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14 | 162 |
밥맛은 좋더군요.
잠도 잘 잤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평온해지는 걸 느꼈으나...
어래 살 곳은 아니더군요.
갑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