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에서핀꽃
창밖세상은 아름다운풍경이 변함없는데
이몸 지치디 지친 바닥은 차디찬냉기만
가득하다
나에게 꿈과희망이란 존재하는것인가?
희망없는 절망만이 있는것인가 ?아니
희망없는 절망의 나락을빛추는 열망의
빛줄기가 내게 환호성친다
나의 소망이있다면 나의 꿈이있다면
조용히 살고싶다는것
밖의세상에 핀꽃들처럼 피고 지고싶다는것
옥중에서 조용히 조용히 시들고싶다는것
옥중에서핀꽃
창밖세상은 아름다운풍경이 변함없는데
이몸 지치디 지친 바닥은 차디찬냉기만
가득하다
나에게 꿈과희망이란 존재하는것인가?
희망없는 절망만이 있는것인가 ?아니
희망없는 절망의 나락을빛추는 열망의
빛줄기가 내게 환호성친다
나의 소망이있다면 나의 꿈이있다면
조용히 살고싶다는것
밖의세상에 핀꽃들처럼 피고 지고싶다는것
옥중에서 조용히 조용히 시들고싶다는것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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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846 | 힘내봅니다 - 이다은 | 분홍냥이 | 2016.11.04 | 32 |
1845 | 흰벽 속에 | 결바람78 | 2018.03.07 | 2 |
1844 | 흰머리(1) 1 | 키다리 | 2017.06.07 | 55 |
1843 | 희미해지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54 |
1842 | 희망을 위하여 | 결바람78 | 2018.08.31 | 15 |
1841 | 희망 - 박영건 1 | 회복의듄 | 2015.06.09 | 119 |
1840 | 희망 | 마황 | 2019.01.28 | 133 |
1839 | 흩날리는 꽃가루에 | 결바람78 | 2018.09.13 | 20 |
1838 | 흙에 대하여 2 | 키다리 | 2018.06.17 | 138 |
1837 | 흙 | 결바람78 | 2018.09.18 | 14 |
1836 | 흔적-어몽 1 | 어몽 | 2015.02.05 | 46 |
1835 | 흔들리며 피는 꽃에는 | 결바람78 | 2018.03.24 | 9 |
1834 | 흔들리는 등불을 들고 | 결바람78 | 2018.01.17 | 8 |
1833 | 흐르는 이유 2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50 |
1832 |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는 | 결바람78 | 2018.05.14 | 9 |
1831 | 흐르는 강물 | 결바람78 | 2018.04.07 | 6 |
1830 | 휴지 2 | dfjasf3e | 2016.05.01 | 92 |
1829 | 휴지 3 | 뻘건눈의토끼 | 2016.08.05 | 93 |
1828 | 후회하지않는길-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5.08 | 24 |
1827 | 후 그날 새벽에 | 결바람78 | 2018.03.17 | 3 |
밥맛은 좋더군요.
잠도 잘 잤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평온해지는 걸 느꼈으나...
어래 살 곳은 아니더군요.
갑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