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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19:26

무뎌진칼날-손준혁

조회 수 95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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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칼날-손준혁

너의 심장을 정조준 한다

너의 복부를 강타한다


무뎌진 복수의 칼날로

칼날의 힘은 점점상실된 내마음처럼

초점을 잃는다


너에게 겨눈 그칼날이 매섭지못하게

무뎌진 내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진못할까


나의  상청투성이마음도 이젠 화해의

메시지되길

  • profile
    korean 2014.11.27 11:13
    나도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기를 당하기도 했고 배반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잠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되지만,
    어느 순간...
    그 모든 것이 헛되도다 여기고 그들을 용서해버리면
    그때부터 가슴도 고요함을 되찾고 두 발을 쭉 뻗고 잠을 이루게 됩니다.
    용서란게 사람을 참 편안하게 하는 것이거든요.
    부디 가슴에 누군가를 향한 칼날을 벼르지 마시옵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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