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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가는 길
오늘은 왠지
너에게로 가는 길이 먼 걸까

한참을 망설이고 다가서지만
끝내 거절하는 너

나를 위해 슬픔을 말해도
내가 그 자리에 서 있을게

돌아와 내 멍든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이제는 다시는 슬프지 않게

  • ?
    키다리 2017.10.30 10:30
    봄날 어린 싹에 돋은 빗방울이 시인이라면..여름날 뜨거운 햇볕이고..주변을 쓸어가는 가을 바람이라고 했던가요
    나무의 정기처럼..나를 쳐다보면..내가 곧 나무요..시집이라고 했던가요.. 햇살에 녹아 내리는 슬픔 같은 것...Get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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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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