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의 눈물-손준혁
그리운 항구여 오늘도 잘 있는가
너를 보고 싶은 마음은 아직도 한결같은데...
하나 예전과 다른 항구는
한적하기만 하고 개미만큼의 사람도 없네
아 옛날이여 아 그리운 님이여
사랑이여
밤이슬 걷히고 다시 아침이 오듯이
나의 지 나온 과거 와 삶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파도 속에 흘러져가네
보고 싶은 항구여 그리운 항구여
오늘도 잘 있거라
항구의 눈물-손준혁
그리운 항구여 오늘도 잘 있는가
너를 보고 싶은 마음은 아직도 한결같은데...
하나 예전과 다른 항구는
한적하기만 하고 개미만큼의 사람도 없네
아 옛날이여 아 그리운 님이여
사랑이여
밤이슬 걷히고 다시 아침이 오듯이
나의 지 나온 과거 와 삶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파도 속에 흘러져가네
보고 싶은 항구여 그리운 항구여
오늘도 잘 있거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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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306 | 아쉬움 만 가득히-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16 | 47 |
1305 | 너에게로가는길-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28 | 27 |
» | 항구의눈물-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29 | 29 |
1303 | 고독-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0.29 | 69 |
1302 | 고독한밤-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1.19 | 24 |
1301 | 단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1.19 | 18 |
1300 | 아무말없이-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1.19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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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 | 점을찍어요 외 4편 1 | 럭셔리긍정소희 | 2017.12.01 | 35 |
1295 | 석양 1 | 럭셔리긍정소희 | 2017.12.01 | 45 |
1294 | 너도나를 바라볼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7.12.03 | 42 |
1293 | 기다림 | 럭셔리긍정소희 | 2017.12.03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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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 | 피범벅 ^_^ 3 | 뻘건눈의토끼 | 2017.12.05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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