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들녘-손준혁
젊은시절 한시절 그때 젊은의아름다움 패기가
만나 희망을 싹틔워
미래의 열매를 맺고
그열매가 또열매를 맺고
시든 열매는
중년의 그림자처럼 스치운다
그그림자 또한 세월의 무상함에
말없이 그리워하고 젊었던그시절에
나는 흰머리의 노인이되어
황혼의문턱에서서 황혼의
들녁바라보내
황혼들녘-손준혁
젊은시절 한시절 그때 젊은의아름다움 패기가
만나 희망을 싹틔워
미래의 열매를 맺고
그열매가 또열매를 맺고
시든 열매는
중년의 그림자처럼 스치운다
그그림자 또한 세월의 무상함에
말없이 그리워하고 젊었던그시절에
나는 흰머리의 노인이되어
황혼의문턱에서서 황혼의
들녁바라보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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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846 |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81 |
1845 | <너를 기다리며> 1 | 뮤즈 | 2017.01.31 | 34 |
1844 | <너에게 가는 길> 1 | 뮤즈 | 2017.01.31 | 36 |
1843 |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88 |
1842 |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 처럼 | 2019.04.19 | 100 |
1841 | <바다> 1 | 뮤즈 | 2017.01.31 | 34 |
1840 | <병> 1 | 뮤즈 | 2017.01.31 | 27 |
1839 |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1 | 처럼 | 2019.04.19 | 87 |
1838 | <자해> 1 | 판놀이꾼 | 2017.02.01 | 31 |
1837 | <천국이 실재하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63 |
1836 | (무화과꽃필무렵외4편)-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22 | 255 |
1835 | (젊은시절의 회상외4편)-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14 | 162 |
1834 | 151106.23:43 1 | 세잔 | 2015.11.06 | 14 |
1833 | 1승 4패 1 | 커피카피코피 | 2016.03.17 | 55 |
1832 | 2017 (월간문학 한국인) 제 17차 창작콘테스트 1 | 박선우 | 2017.06.06 | 113 |
1831 | 2월 - 정하나 1 | fatalepink | 2015.02.09 | 39 |
1830 | 4색볼펜 | 꼬마철학자 | 2018.03.12 | 49 |
1829 | <그대를 위한 꽃> 1 | RJ | 2017.01.21 | 25 |
1828 | <나의 시> 1 | RJ | 2017.01.21 | 34 |
1827 | <내 딸아> 1 | RJ | 2017.01.21 | 50 |
풍성한 수확을 연상해서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