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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언이 필요없는 이유==                                 대형 전통 시장에 가면              좋기는 하지만 비용을 아껴야 했다             길치라 반복되는 상가를 또 볼 땐 실수로 안다          조금 살다 짚어 보니            우연같은 운명은 존재하는지           지금까지 마음 속을 옹골지게 자리잡고 있다           대형 희망 시장이 만들어지면           제품처럼 고르겠다           몹시 지쳐서 헤매다가도 반드시 찾게되는          땡땡땡 그 곳 그 선택은           0원이지만 가장 값비싸게 아끼고 절대 교환하지 않는         나만의 몫이 되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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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5
1066 이 소리를 들으렴 결바람78 2018.03.12 0
1065 밤하늘에 보름달 결바람78 2018.03.13 1
1064 이젠 눈 녹으면 봄은 오나 결바람78 2018.03.14 2
1063 외로운 집시의 노래 결바람78 2018.03.15 1
1062 강물의 상념 결바람78 2018.03.15 4
1061 여기 연을 날리며 결바람78 2018.03.15 1
1060 그대 내 영혼의 자유와 기쁨은 어디에 결바람78 2018.03.15 2
» 유언이 필요없는 이유 뜰안 2018.03.15 74
1058 하늘의 통곡으로 결바람78 2018.03.16 2
1057 산 같은 사랑 결바람78 2018.03.16 0
1056 후 그날 새벽에 결바람78 2018.03.17 3
1055 꿈 해몽 결바람78 2018.03.17 1
1054 강가에 앉아 우리 결바람78 2018.03.18 3
1053 우리의 겨울꽃시계 결바람78 2018.03.18 2
1052 허름한 집 정원0178 2018.03.19 68
1051 진실된 바다 운동장 2018.03.19 99
1050 문득 창 밖을 바라보며 결바람78 2018.03.19 3
1049 외로운 님이여,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결바람78 2018.03.20 3
1048 아름다운 겨울 등산 결바람78 2018.03.21 0
1047 나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결바람78 2018.03.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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