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한 한모금의 음료처럼
시원하게 그늘진 야자나무
푸른 녹음과 나무사이 사이에 달린
열매들
봄의 향기 뿌리는 꽃들과 풀입사귀들
친구들에 속삭이듯 말을건다
그 향수속에서
야자 그시원함 다시한번
느끼고싶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한모금의 음료처럼
시원하게 그늘진 야자나무
푸른 녹음과 나무사이 사이에 달린
열매들
봄의 향기 뿌리는 꽃들과 풀입사귀들
친구들에 속삭이듯 말을건다
그 향수속에서
야자 그시원함 다시한번
느끼고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1846 | 나의 엄동 | 결바람78 | 2018.03.06 | 0 |
1845 | 이런 회상 | 결바람78 | 2018.05.07 | 0 |
1844 | 별을 보며 | 결바람78 | 2018.05.08 | 0 |
1843 | 그래 그냥 내 곁에서 | 결바람78 | 2018.05.09 | 0 |
1842 | 우리 그리움에게 | 결바람78 | 2018.05.10 | 0 |
1841 | 아름다운 겨울 등산 | 결바람78 | 2018.03.21 | 0 |
1840 | 나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 결바람78 | 2018.03.21 | 0 |
1839 | 우리 어메와 산고양이 | 결바람78 | 2018.03.21 | 0 |
1838 |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 결바람78 | 2018.07.05 | 0 |
1837 | 아름다운 하늘 | 결바람78 | 2018.07.05 | 0 |
1836 |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우리 | 결바람78 | 2018.03.23 | 0 |
1835 | 고독과 외로움이 있습니다 | 결바람78 | 2018.03.24 | 0 |
1834 | 그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결바람78 | 2018.03.24 | 0 |
1833 | 오랜 기다림 속에 | 결바람78 | 2018.07.31 | 0 |
1832 | 잊혀진 얼굴들처럼 | 결바람78 | 2018.07.31 | 0 |
1831 | 굳이 그대가 | 결바람78 | 2018.08.02 | 0 |
1830 | 하지만 그 보다 더 | 결바람78 | 2018.08.02 | 0 |
1829 | 그대 조용히 나를 | 결바람78 | 2018.07.22 | 0 |
1828 | 그날 말 없이 내리는 벚꽃 | 결바람78 | 2018.01.18 | 0 |
1827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결바람78 | 2018.06.19 | 0 |
그렇지만 막상 그곳으로 달려가면 텅텅빈 해변과 무더위, 그리고 파리 등 벌레들만 극성일 것입니다.
역시 우리나라만한 곳은 없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곳곳이 아름다운 경치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