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21
어제:
45
전체:
305,931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9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8.31 21:21

땅에 떨어지는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vcPSKD.jpg

 

인생

 

언젠가는 그 생명도

끝이 나겠지만

 

씨앗은 운명의

수레바퀴를 다시 돌린다.

 

땅에 떨어지는 날까지

햇살과 푸른 하늘 속에서

아름다운 꿈을 꾼다.

 

삶이란

그리움과 아쉬움으로

여물어 가는 열매

 

꽃이 피고 열매가 열기까지

빗물에도 시달려야 하겠지만

성숙한 열매를 위하여

오늘도 땀을 흘린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386 나는 더없이 좋구나 결바람78 2018.08.31 3
» 땅에 떨어지는 결바람78 2018.08.31 5
384 사랑은 보이기 위한 것 결바람78 2018.08.31 7
383 이러한 것들은 결바람78 2018.09.01 5
382 자줏빛 미사복을 입은 결바람78 2018.09.01 6
381 한번 떠나온 길은 결바람78 2018.09.01 6
380 사랑하리라 결바람78 2018.09.01 3
379 네잎클로버를 당신께 결바람78 2018.09.01 3
378 아직 가지 않은 길 결바람78 2018.09.01 2
377 설레이는 물살처럼 결바람78 2018.09.01 4
376 밤새워 울어본 결바람78 2018.09.01 4
375 잠결에도 문득 나가 결바람78 2018.09.02 6
374 나는 서둘러야만 결바람78 2018.09.02 3
373 어둠위에 또박또박 편지를 결바람78 2018.09.02 5
372 사부님을 그리며 1 키다리 2018.09.02 67
371 바람의 말 결바람78 2018.09.02 2
370 항상 당신이 어디에 결바람78 2018.09.02 5
369 또 다른 모습으로 결바람78 2018.09.03 4
368 작은 먼지에도 결바람78 2018.09.03 5
367 들길에 서서 결바람78 2018.09.03 5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