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별인가요
그대의 가슴을 열면
별이 쏟아질 것 같아요
그대가 두 손을 펴면
별이 가득 할 것 같아요.
때로는
그대가 별처럼
차가운 빛으로
나를
슬프게 했지요
그대는 저녁별처럼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서
그대는
새벽별처럼
나의 웃음도 거두어 가니
유리잔에
가득 담기던
서러움의 눈물들도
조금씩 멀어져 가는
그대의 별이었나요.
영혼의 불꽃처럼
내 가슴을
뛰게 해 주던
예전의 그 사람이
그대의 별이었나요.
그대는 별인가요
그대의 가슴을 열면
별이 쏟아질 것 같아요
그대가 두 손을 펴면
별이 가득 할 것 같아요.
때로는
그대가 별처럼
차가운 빛으로
나를
슬프게 했지요
그대는 저녁별처럼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서
그대는
새벽별처럼
나의 웃음도 거두어 가니
유리잔에
가득 담기던
서러움의 눈물들도
조금씩 멀어져 가는
그대의 별이었나요.
영혼의 불꽃처럼
내 가슴을
뛰게 해 주던
예전의 그 사람이
그대의 별이었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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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846 |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81 |
1845 | <너를 기다리며> 1 | 뮤즈 | 2017.01.31 | 34 |
1844 | <너에게 가는 길> 1 | 뮤즈 | 2017.01.31 | 36 |
1843 |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88 |
1842 |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 처럼 | 2019.04.19 | 100 |
1841 | <바다> 1 | 뮤즈 | 2017.01.31 | 34 |
1840 | <병> 1 | 뮤즈 | 2017.01.31 | 27 |
1839 |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1 | 처럼 | 2019.04.19 | 87 |
1838 | <자해> 1 | 판놀이꾼 | 2017.02.01 | 31 |
1837 | <천국이 실재하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63 |
1836 | (무화과꽃필무렵외4편)-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22 | 255 |
1835 | (젊은시절의 회상외4편)-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14 | 162 |
1834 | 151106.23:43 1 | 세잔 | 2015.11.06 | 14 |
1833 | 1승 4패 1 | 커피카피코피 | 2016.03.17 | 55 |
1832 | 2017 (월간문학 한국인) 제 17차 창작콘테스트 1 | 박선우 | 2017.06.06 | 113 |
1831 | 2월 - 정하나 1 | fatalepink | 2015.02.09 | 39 |
1830 | 4색볼펜 | 꼬마철학자 | 2018.03.12 | 49 |
1829 | <그대를 위한 꽃> 1 | RJ | 2017.01.21 | 25 |
1828 | <나의 시> 1 | RJ | 2017.01.21 | 34 |
1827 | <내 딸아> 1 | RJ | 2017.01.21 |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