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1
어제:
29
전체:
285,190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46366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1799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79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51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10.23 15:10

사랑은 스스로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QRWH28Z.jpg

 

사랑은 스스로

 

사랑은 침묵으로 성숙할 뿐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

비로소 그윽해지는 것

서로에게 그 무엇이 되어주는 것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기쁨으로 다가가는 것

그리하여 향기를 지니는 것

 

누가 사랑을 섣불리 말하는가

함부로 들먹이고 내세우는가

아니다. 사랑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말하지 않음으로써

감추어지고 깊이 묻힌다.

 

깊은 사랑은 깊은 강물처럼

소리를 내지 않는다.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다만 침묵으로 성숙할 뿐

그리하여 향기를 지닐 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09
» 사랑은 스스로 결바람78 2018.10.23 28
193 모래성 사랑 결바람78 2018.10.24 16
192 자유를 위해서 결바람78 2018.10.25 17
191 비록 결바람78 2018.10.25 17
190 나에게로 다가온 이별-손준혁 1 농촌시인 2018.10.28 58
189 지붕위에 쌓인 눈 1 pj 2018.10.30 60
188 롤러가 우리에게 준 건 1 수완 2018.11.03 56
187 못질 1 시린날추운날 2018.11.04 59
186 아무도 없어 울었다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1.25 33
185 마음의 길 1 인간 2018.11.30 16
184 어두움 속 기다림 1 수완 2018.12.01 23
183 난운 2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18
182 그림자의 주인 2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16
181 한 번 타고 꺼지는 불꽃 2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35
180 흐르는 이유 2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41
179 희미해지다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45
178 차마 못한 말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57
177 혼자서는 2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23
176 제자리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02 42
175 팽이 1 프리마베라 2018.12.08 44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92 Next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