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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13:15

흐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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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내려 어디로 흘러간 빗물처럼

시간에 갇혀 괜스레 눈물을 흘린다


같은 하늘에서 떨어진 비라도

너는 다른 곳에 있으며 다른 곳으로 흘러가겠지


뒤늦은 저 태양 지고나면

널 만날 수 있을까


저 멀리 바다로 가면

널 만날 수 있을까


오늘도 나는 너에게로 흘러간다

Who's 새벽이오기전에

?

장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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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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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너를 기다리며> 1 뮤즈 2017.01.31 34
1844 <너에게 가는 길> 1 뮤즈 2017.01.31 36
1843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이유> 처럼 2019.04.19 88
1842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처럼 2019.04.19 100
1841 <바다> 1 뮤즈 2017.01.31 34
1840 <병> 1 뮤즈 2017.01.31 27
1839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1 처럼 2019.04.19 87
1838 <자해> 1 판놀이꾼 2017.02.01 31
1837 <천국이 실재하는 이유> 처럼 2019.04.19 63
1836 (무화과꽃필무렵외4편)-손준혁 농촌시인 2015.08.22 255
1835 (젊은시절의 회상외4편)-손준혁 농촌시인 2015.07.14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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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4색볼펜 꼬마철학자 2018.03.12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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