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별인가요
그대의 가슴을 열면
별이 쏟아질 것 같아요
그대가 두 손을 펴면
별이 가득 할 것 같아요.
때로는
그대가 별처럼
차가운 빛으로
나를
슬프게 했지요
그대는 저녁별처럼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서
그대는
새벽별처럼
나의 웃음도 거두어 가니
유리잔에
가득 담기던
서러움의 눈물들도
조금씩 멀어져 가는
그대의 별이었나요.
영혼의 불꽃처럼
내 가슴을
뛰게 해 주던
예전의 그 사람이
그대의 별이었나요.
그대는 별인가요
그대의 가슴을 열면
별이 쏟아질 것 같아요
그대가 두 손을 펴면
별이 가득 할 것 같아요.
때로는
그대가 별처럼
차가운 빛으로
나를
슬프게 했지요
그대는 저녁별처럼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서
그대는
새벽별처럼
나의 웃음도 거두어 가니
유리잔에
가득 담기던
서러움의 눈물들도
조금씩 멀어져 가는
그대의 별이었나요.
영혼의 불꽃처럼
내 가슴을
뛰게 해 주던
예전의 그 사람이
그대의 별이었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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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246 | 제비꽃에 대하여 | 결바람78 | 2018.09.04 | 6 |
245 | 제자리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55 |
244 | 제한된 행복을 위하여 | 결바람78 | 2018.08.02 | 1 |
243 | 조금만 더 늦게 | 결바람78 | 2018.08.03 | 1 |
» | 조금씩 멀어져 가는 | 결바람78 | 2018.09.05 | 6 |
241 | 조약돌 2 | 디케 | 2016.09.03 | 37 |
240 | 조용히 들여다 볼 | 결바람78 | 2018.08.04 | 2 |
239 | 존재하는 것만으로 | 결바람78 | 2018.07.22 | 0 |
238 | 좀 쉬세요 | 결바람78 | 2018.06.06 | 1 |
237 | 종달새-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9.03 | 31 |
236 | 종이 보석함 이야기 | 결바람78 | 2018.03.05 | 4 |
235 | 종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11.07 | 23 |
234 | 좋은 건 1 | 단감 | 2016.02.10 | 36 |
233 | 좋은 사랑이 되고 | 결바람78 | 2018.10.08 | 10 |
232 | 좌표 1 | lovepraise | 2019.05.21 | 46 |
231 | 주름살 | 소일 | 2015.02.22 | 39 |
230 | 주인공 1 | 짱유 | 2018.02.27 | 52 |
229 | 죽어서 살고 살아서 죽고 1 | 제원 | 2016.02.24 | 75 |
228 | 죽어서 살고 살아서 죽고 | 제원 | 2016.02.24 | 49 |
227 | 죽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7 | 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