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눈물
잔잔한 바닷물이 밀려온다
시원하게 밀려온다
고민가득찬 나의 마음시원하게
뻥뚤리게
흘린다 눈물을 마음응어리
의실타래와
먼저떠난 친구와가족 님을향해
외쳐본다
그립고 보고싶지만 이미떠난
바다의 외침은 답없는 메아리가
되어 되돌아온다
잊힘이란 존재가되어 바다는
또다시 잔잔히 흐른다 또하나의
사연을 담아서
바다의눈물
잔잔한 바닷물이 밀려온다
시원하게 밀려온다
고민가득찬 나의 마음시원하게
뻥뚤리게
흘린다 눈물을 마음응어리
의실타래와
먼저떠난 친구와가족 님을향해
외쳐본다
그립고 보고싶지만 이미떠난
바다의 외침은 답없는 메아리가
되어 되돌아온다
잊힘이란 존재가되어 바다는
또다시 잔잔히 흐른다 또하나의
사연을 담아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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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226 | 항구의외침-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07 | 24 |
» | 바다의눈물-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07 | 36 |
224 | 등대-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07 | 11 |
223 | 해와달에게-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05 | 21 |
222 | 풀잎사귀-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01 | 26 |
221 | 나를찾아서-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01 | 11 |
220 | 바람과함께-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26 | 25 |
219 | 잡담-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26 | 5 |
218 | 사랑한다면, 1 | H.Y | 2015.07.19 | 36 |
217 | (젊은시절의 회상외4편)-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14 | 162 |
216 | 바다-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14 | 13 |
215 | 붉은사과-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14 | 87 |
214 | 꿈속에서-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14 | 25 |
213 | 방바닥 1 | 서쪽하늘 | 2015.06.21 | 182 |
212 | 왼손잡이와 밥먹기 1 | 서쪽하늘 | 2015.06.21 | 51 |
211 | 나비야 1 | ㅇㅇㅇ | 2015.06.20 | 40 |
210 | 꼴찌 1 | 서쪽하늘 | 2015.06.17 | 66 |
209 | 대동 1 | 서쪽하늘 | 2015.06.15 | 36 |
208 | 수신 1 | 서쪽하늘 | 2015.06.13 | 27 |
207 | 청보리밭에서 1 | 서쪽하늘 | 2015.06.13 | 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