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8
어제:
113
전체:
306,242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84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91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은 그렇게 찾아온다-손준혁



사랑이란 그렇게 찾아온다
조용하게 은은한 바다처럼


때로는 따뜻한 아침의 햇살처럼
때로는 흐린 구름에 내리는 빗방울
막아주는 우산처럼


기쁠 때 내 곁에서 웃어주고
슬플 때 나를 언제나 위로해주고
영원한 약속을 맹세한 

그런 너를 너를


언제나처럼 사랑은 변함없어야 하지만
잊히는 것이 아니지만


오늘도 난
너의 모든 것들이 사랑스러울 정도로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로
닳아 없어질까 봐 혼자만의 두려움 속에 너를  주머니 속에 꼭
넣어 간직하고 싶다


지금처럼 영원하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66 할머니 와 리어카 1 청강시사랑 2016.11.05 65
65 함께 걷기를 결바람78 2018.07.12 1
64 함박같은 웃음이 결바람78 2018.07.18 11
63 항구의눈물-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29 29
62 항구의외침-손준혁 농촌시인 2015.08.07 24
61 항상 그래서 사랑이다 결바람78 2018.07.07 3
60 항상 당신이 어디에 결바람78 2018.09.02 5
59 항상 처음이 그랬다 결바람78 2018.01.06 3
58 1 토마토는토마토 2015.01.14 16
57 해-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6 17
56 해도해도 끝없는 결바람78 2018.08.22 1
55 해동 자주 2020.09.26 108
54 해마다 오월은 다시 오고 결바람78 2018.08.27 4
53 해와달에게-손준혁 농촌시인 2015.08.05 21
52 해후-손준혁 2 농촌시인 2016.07.31 72
51 햇살 결바람78 2018.02.12 0
50 햇살에 곱게 피어난 결바람78 2018.08.17 8
49 행복열차-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16 22
48 행복한 고독 그리고 외로움 결바람78 2018.01.08 2
47 행복한 노을 file 뿌리깊은나우믜열매 2020.07.27 76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