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구두쇠-손준혁
우리아버지 가난뱅이 구두쇠요
돈한푼쓰지 못하는 인생한
구두쇠요
한평생 자식위해 젊음을 바쳤건만
찢어지는 고통으굴레 벗어나지못한
우리아버지는 마음의 가난뱅이 구두쇠요
말썽피우던 아들놈을 말도타일르던
점점힘없는 나약한 아버지의음성
이제는 그빛을 갚을래야 갚을수없지만
항상 아버지는 나의
아버지 내마음 최고의 구두쇠요
이제는 그마음의빛 갚고싶습니다
나의아버지
가난한 구두쇠-손준혁
우리아버지 가난뱅이 구두쇠요
돈한푼쓰지 못하는 인생한
구두쇠요
한평생 자식위해 젊음을 바쳤건만
찢어지는 고통으굴레 벗어나지못한
우리아버지는 마음의 가난뱅이 구두쇠요
말썽피우던 아들놈을 말도타일르던
점점힘없는 나약한 아버지의음성
이제는 그빛을 갚을래야 갚을수없지만
항상 아버지는 나의
아버지 내마음 최고의 구두쇠요
이제는 그마음의빛 갚고싶습니다
나의아버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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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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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 <행복> 2 | RJ | 2017.01.21 | 59 |
1823 | All leave Young 1 | 커피카피코피 | 2016.03.17 | 30 |
1822 | Lady & Gentleman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25 |
1821 | Piano key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18 |
1820 | Romance movie in bus-어몽 1 | 어몽 | 2015.02.05 | 41 |
1819 | Sightless 1 | bassliner | 2015.02.18 | 15 |
1818 | [고양이디카시] 대문 긁어 드립니다. | 그림자세탁연구소 | 2020.05.07 | 51 |
1817 | [고양이디카시] 도둑처럼 | 그림자세탁연구소 | 2020.05.03 | 34 |
1816 | [고양이디카시] 반창고 | 그림자세탁연구소 | 2020.05.07 | 39 |
1815 | 保護者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88 |
1814 | 屍 와 詩 | Siva | 2019.10.09 | 52 |
1813 | 瑛玉歌 영옥가 2 | 뻘건눈의토끼 | 2016.10.11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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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난한 구두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59 |
1809 | 가는 길-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48 |
1808 | 가두지 마세요 1 | 결바람78 | 2018.05.01 | 21 |
1807 | 가라앉은 시간들이 | 결바람78 | 2018.08.25 | 4 |
오로지 돈과 권력만을 위해 뛰다 보면 죽을 즈음 남는게 과연 뭘까요?
죽어서도 가져갈 수 없는 속된 욕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