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9
어제:
8
전체:
305,756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10.14 02:24

맑고 푸른 하늘에게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IHIH0ku.jpg

 

맑고 푸른 하늘에게

 

나도 너만큼

앙금을 남겨두지 않고

살아갈 거라고,

 

맑고 푸른 하늘에게

말했다.

 

돌아보며,

앞으로 갈 길을

다듬어 가야지.

 

지나온 길보다

갈 길이 설레기에,

후회할 시간 없이

잠시 돌아만 본다.

 

원망도

후회도

아쉬움도 없이

그 길을 걸어가야지.

 

나는 단지

내 운명을 선택했고

받아들였을 뿐,

 

따지고 보면,

가장 최후의 결정은

스스로 한 것뿐이지.

 

수없이

스쳐간 순간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5
1646 진정 사랑할 수 있도록 결바람78 2018.08.11 2
1645 진실된 바다 운동장 2018.03.19 99
1644 진달래 소식 결바람78 2018.02.19 1
1643 지쳐있는 삶을 이끌고 - 이하진 1 아리랑 2019.10.24 85
1642 지워진다 외 4편 1 양발탱이 2015.09.03 82
1641 지워지지않는-손준혁 농촌시인 2017.08.30 5
1640 지워지지 않을 사랑 결바람78 2018.04.07 2
1639 지붕위에 쌓인 눈 1 pj 2018.10.30 63
1638 지뢰 2 김영섭 2016.05.08 20
1637 지렁이의 꿈 1 키다리 2017.02.04 30
1636 지렁이 글씨 1 회복의듄 2015.06.09 156
1635 지란지교의 향기 (詩) 글빚는마을 2023.03.02 43
1634 지나친공간-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10 47
1633 지나온 생애 결바람78 2018.08.16 1
1632 지나는 겨울 애상 결바람78 2018.04.19 5
1631 지금의 밤비 결바람78 2017.12.17 3
1630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결바람78 2018.06.03 0
1629 지구 공전 궤도 1 푸렝푸렝 2019.01.06 54
1628 지고 말면 다시 결바람78 2018.10.16 8
1627 지갑 - 한성욱 1 젤루 2015.12.07 3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