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보고
묵묵히 들어주고
묵묵히 지켜주고
묵묵히 안아주는
나는 너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나란히 마주 보고
나란히 얘기하고
나란히 함께 걷고
나란히 안아주는
나는 너와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
천천히 맞춰가고
천천히 다투고
천천히 화해하고
천천히 여유 있게
너는 너와 이렇게 함께 살고 싶다.
묵묵히 보고
묵묵히 들어주고
묵묵히 지켜주고
묵묵히 안아주는
나는 너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나란히 마주 보고
나란히 얘기하고
나란히 함께 걷고
나란히 안아주는
나는 너와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
천천히 맞춰가고
천천히 다투고
천천히 화해하고
천천히 여유 있게
너는 너와 이렇게 함께 살고 싶다.
반갑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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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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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 | 나뭇잎 한 장 1 | 아름다운가을 | 2016.12.07 | 66 |
» | 사랑 1 | 커피카피코피 | 2016.03.17 | 65 |
1623 | 할머니 와 리어카 1 | 청강시사랑 | 2016.11.05 | 65 |
1622 | 보름달 1 | 제임스딘딘 | 2016.11.30 | 65 |
1621 | 돼지국밥 1 | 칼눈 | 2019.07.19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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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 | 향수 1 | 백동하 | 2018.12.10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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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 | 바오밥나무 2 | 사성 | 2016.05.22 | 63 |
1611 | 청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8.14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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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 | 고등학생이 쓴 시) 제목: 고목(枯木) 1 | 유성민 | 2020.04.17 | 63 |
1608 | <천국이 실재하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63 |
1607 | 계단-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3 |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