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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22:33

작아지는 나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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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바쁜서울을 바라본다

시리도록 담아봐도

도로위의 맹인의 모습뿐


내리는 빗물에 내눈을 맡겨봐도

빛바랜 날들을

이길수 조차 없는듯


강렬한 빛마저 

느껴지지 않자

나는 그저 두눈을 감는다


따스한 빗물이 

발그레한 볼로 흘러

나의 밤을 장식한다




배한솜 hansom1001@naver.com

0105056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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