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버린꽃-손준혁
꽃은 또지고 있다
철지난 때지난 계절의
변화가 물흐르듯
세상이 변하고
그리움도 쌓여
애틋함 과 함께
피고지는 꽃이 되기를
또다시 꽃피는 봄이오면
꽃도 만개 하고
그러다 그러다
꽃은 시들어 서서히
지고있다
아니 사라져 잊혀져만 간다
시들어버린꽃-손준혁
꽃은 또지고 있다
철지난 때지난 계절의
변화가 물흐르듯
세상이 변하고
그리움도 쌓여
애틋함 과 함께
피고지는 꽃이 되기를
또다시 꽃피는 봄이오면
꽃도 만개 하고
그러다 그러다
꽃은 시들어 서서히
지고있다
아니 사라져 잊혀져만 간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1826 | 가난한 구두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59 |
1825 | 바보-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115 |
1824 | 무뎌진칼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95 |
1823 | 당신께사랑의편지를 2 | 깜윤아내 | 2014.11.26 | 58 |
1822 | 광주의봄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6 | 66 |
1821 | 유언-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6 | 68 |
1820 | 고독-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6 | 29 |
1819 | 폭포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7 | 68 |
1818 | 동숙의노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67 |
1817 | 붉은수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91 |
1816 | 첫눈이오면-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103 |
1815 | 그대란꽃은-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37 |
1814 | 산마루-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19 |
1813 | 기억,추억,사랑-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118 |
1812 | 벽난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82 |
1811 | 호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39 |
1810 | 인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34 |
1809 | 공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39 |
1808 | 황혼들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136 |
1807 | 천국과지옥-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