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손준혁
한탄의 세월이 후회의 시간이
내곁을 스치운다
내게 고독이라 말하고 고독이라푼다
해결없는 정답처럼 고뇌에찬
눈동자는 뚫어질듯 또렷한데
독기어린 나의 가슴의 터치는
지나온 세월의 아쉬움 후회 망각들에
잊혀져가면서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나는 내마음의 고독이란 시간을
지워보고싶다
나는 슬픈사람이 아니라고
행복한 사람 이리고
기쁘게 말하고싶다
고독-손준혁
한탄의 세월이 후회의 시간이
내곁을 스치운다
내게 고독이라 말하고 고독이라푼다
해결없는 정답처럼 고뇌에찬
눈동자는 뚫어질듯 또렷한데
독기어린 나의 가슴의 터치는
지나온 세월의 아쉬움 후회 망각들에
잊혀져가면서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나는 내마음의 고독이란 시간을
지워보고싶다
나는 슬픈사람이 아니라고
행복한 사람 이리고
기쁘게 말하고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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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826 |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 결바람78 | 2018.06.19 | 0 |
1825 | 산다는 것 | 결바람78 | 2018.06.20 | 0 |
1824 | 고정관념 | 결바람78 | 2018.01.25 | 0 |
1823 | 꿈의 서울 가는 길 | 결바람78 | 2018.01.23 | 0 |
1822 | 산자락 산수유 꽃 | 결바람78 | 2018.01.2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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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 봄 개나리 | 결바람78 | 2018.01.19 | 0 |
1819 | 나무를 심자 | 결바람78 | 2018.01.1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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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 아름다운 내 고향 민들레 | 결바람78 | 2018.01.2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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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 | 발아 | 결바람78 | 2018.01.17 | 0 |
1809 | 나의 그대의 향기 | 결바람78 | 2018.06.3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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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 | 나의 뒷자리 | 결바람78 | 2018.03.26 | 0 |
인간은 사색의 동물이고 고독을 즐길 줄 아는 동물이라 했거늘...
좋은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