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기다림-손준혁
지나간 시간이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
지난 시절의 회환과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에 가득 차있다
불투명한 미래와 싸우던
젊은 시절의 나는 온 데 간 데
없고 어느덧 나는 중년이 되어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차처럼 빠르게만 흘러가고
세월 따라 나는 변해만 간다
나의 지난 시절들을 되돌아본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은 아무도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는 것이다
기나긴 기다림-손준혁
지나간 시간이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
지난 시절의 회환과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에 가득 차있다
불투명한 미래와 싸우던
젊은 시절의 나는 온 데 간 데
없고 어느덧 나는 중년이 되어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차처럼 빠르게만 흘러가고
세월 따라 나는 변해만 간다
나의 지난 시절들을 되돌아본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은 아무도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는 것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806 | 친정 엄마와 1박 2일 | 정혜엄마 | 2023.11.19 | 137 |
1805 | 살금 살금 - 한성욱 2 | 젤루 | 2015.12.07 | 137 |
1804 | 황혼들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136 |
1803 | 모기와 친구의 상관성 1 | 등불감시자 | 2014.10.30 | 136 |
1802 | 양평 세미원에서 | 정혜엄마 | 2023.11.07 | 133 |
1801 | 희망 | 마황 | 2019.01.28 | 133 |
1800 | 이름-정민혜 2 | 치요 | 2015.03.11 | 132 |
1799 | 난 담을 쌓는다. 2 | jooeun0731 | 2018.03.03 | 132 |
1798 | 모란꽃 피면-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06.09 | 131 |
1797 | 많음과 적음의 차이 | 뻘건눈의토끼 | 2021.09.13 | 129 |
1796 | 계양구청 남측광장 국화꽃 전시회에서 | 정혜엄마 | 2023.11.07 | 127 |
1795 |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 | 승주 | 2019.01.13 | 125 |
1794 | 아름다움이란-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8.07.23 | 125 |
1793 | 자연속의 나 2 | salt | 2020.06.05 | 124 |
1792 | 나의세상 나의 등대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123 |
1791 | 춘천 소양강과 소양강 처녀에 얽힌 비화 | 정혜엄마 | 2023.11.19 | 123 |
1790 | 광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04.23 | 123 |
1789 | 비 오는 날이 좋다 1 | salt | 2020.05.15 | 122 |
1788 | 너라는 공모전 1 | 박현진 | 2018.12.09 | 122 |
1787 | 나의 위로와 쉼 힐링명소 | 정혜엄마 | 2023.11.14 | 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