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3
어제:
45
전체:
305,923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69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4.12.10 00:52

성찰구간

조회 수 21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하철에서 나의 몸과 부딪치는 그에게

미간을 찡그렸다

 

환승구간의 에스컬레이터에서 걸어 올라가지 않는 그에게

얼굴을 붉히며 내 갈 길을 내세웠다

 

이기적인.

그리고 뭐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그런

현대판 사람.

 

나, 어쩌다 이런 사람이 되었을까



한진경

arica5837@naver.com

  • profile
    korean 2014.12.10 22:57
    출퇴근길의 지하철.
    엄청 붐비지요.
    저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옆에 뭔 일이 생겨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1806 가로등 - 박영건 1 회복의듄 2015.06.09 75
1805 가만히 보면 결바람78 2018.07.21 2
1804 가만히 올려놓고 결바람78 2018.08.06 2
1803 가슴 설레는 봄과 결바람78 2018.10.17 7
1802 가슴앓이 결바람78 2018.04.16 2
1801 가슴으로 외치는아픔-손준혁 1 농촌시인 2018.12.24 60
1800 가슴으로외쳐-손준혁 농촌시인 2018.12.16 36
1799 가시 2 태풍 2016.04.25 34
1798 가야 할 때가 결바람78 2018.06.07 0
1797 가을 편지 결바람78 2018.08.19 1
1796 가을 하늘에 날리는 결바람78 2018.09.14 4
1795 가을동산-손준혁 1 농촌시인 2016.04.30 34
1794 가을밤 결바람78 2018.09.07 9
1793 가을이 주는 결바람78 2018.06.18 0
1792 가족-손준혁 농촌시인 2015.08.16 12
1791 가지 않을 수 없던 길에서 결바람78 2018.03.27 1
1790 가지-손준혁 농촌시인 2015.02.09 6
1789 가지마세요 1 설화 2015.02.22 39
1788 가질수 없는사랑-손준혁 농촌시인 2017.08.05 17
1787 간직하고 싶습니다. 결바람78 2018.07.29 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