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참히 짓 밞힌 젊음의 청춘
보상 받지 못한 나의 묻힌 세월
희미해진 푸념속 목소리
나의 맥없는 목소리 처럼
힘아리 없이 반사되어 울리운다
그검은 그림자의 억압속에
빛보지 못한 우리내 사연
아픔 고통이 서린
그곳에서
우리는 외친다
젊음의 자유와 권리를
푸른 봄날을 약속 해주라고
꿈잃고 방황하는
날개잃고 슬퍼하는 우리의
사연을 들어나 주라고
무참히 짓 밞힌 젊음의 청춘
보상 받지 못한 나의 묻힌 세월
희미해진 푸념속 목소리
나의 맥없는 목소리 처럼
힘아리 없이 반사되어 울리운다
그검은 그림자의 억압속에
빛보지 못한 우리내 사연
아픔 고통이 서린
그곳에서
우리는 외친다
젊음의 자유와 권리를
푸른 봄날을 약속 해주라고
꿈잃고 방황하는
날개잃고 슬퍼하는 우리의
사연을 들어나 주라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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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806 | 붉은 실 | 라임라 | 2020.04.21 | 35 |
1805 | 음 | 라임라 | 2020.04.21 | 22 |
1804 | 고등학생이 쓴 시) 제목: 고목(枯木) 1 | 유성민 | 2020.04.17 | 63 |
1803 | 오지 않을 임에게 | 블리영 | 2020.04.16 | 27 |
1802 | 아침이 밝아오는 까닭은 | 라임라 | 2020.04.10 | 43 |
1801 | 먼길 돌아 오신 그대 -라임라- | 라임라 | 2020.04.10 | 23 |
1800 | 붐비는 버스안 -라임라- | 라임라 | 2020.04.10 | 32 |
1799 | 낙엽 | 인아 | 2020.04.08 | 32 |
1798 | 그대네게오면돼요-손준혁 3 | 농촌시인 | 2020.02.23 | 68 |
1797 | 너는 알고 있니 | sally | 2020.02.18 | 44 |
1796 | 춤추는 밤이 오면 | 첫사랑 | 2020.02.13 | 49 |
1795 | 너와 그리던 봄이 왔다 1 | 강사슬 | 2020.02.09 | 73 |
1794 | 새의 꿈 | 아프락사스 | 2020.01.27 | 78 |
1793 | 봄을 기다리는 새 2 | 뻘건눈의토끼 | 2020.01.27 | 90 |
1792 | 사랑니가 있던 자리 | jooha | 2020.01.20 | 67 |
1791 | 한 해 | 홍차슈 | 2019.12.15 | 116 |
1790 | 단발머리 1 | cooing | 2019.12.09 | 87 |
1789 | 시 탁구치는 나와 너의 마음... 2 | 뻘건눈의토끼 | 2019.12.03 | 93 |
1788 | 나의세상 나의 등대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123 |
1787 | 保護者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88 |
순수한 처녀의 정조를 짓밟는 것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인간의 영혼을 짓밟는 것도,
살아갈 날이 창창한 젊음을 도륙하여 생을 강제로 끊어버리는 행위도....
세상엔 권력을 쥔 자들의 오만함으로 미처 피지 못한 꽃들이 얼마나 많이 아침 햇살의 이슬처럼 사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