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참히 짓 밞힌 젊음의 청춘
보상 받지 못한 나의 묻힌 세월
희미해진 푸념속 목소리
나의 맥없는 목소리 처럼
힘아리 없이 반사되어 울리운다
그검은 그림자의 억압속에
빛보지 못한 우리내 사연
아픔 고통이 서린
그곳에서
우리는 외친다
젊음의 자유와 권리를
푸른 봄날을 약속 해주라고
꿈잃고 방황하는
날개잃고 슬퍼하는 우리의
사연을 들어나 주라고
무참히 짓 밞힌 젊음의 청춘
보상 받지 못한 나의 묻힌 세월
희미해진 푸념속 목소리
나의 맥없는 목소리 처럼
힘아리 없이 반사되어 울리운다
그검은 그림자의 억압속에
빛보지 못한 우리내 사연
아픔 고통이 서린
그곳에서
우리는 외친다
젊음의 자유와 권리를
푸른 봄날을 약속 해주라고
꿈잃고 방황하는
날개잃고 슬퍼하는 우리의
사연을 들어나 주라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1806 | 저기 눈물 없이 울고있는 새가 있다 | 결바람78 | 2018.01.16 | 0 |
1805 | 사랑하는 너를 기다리는 동안 | 결바람78 | 2018.06.14 | 0 |
1804 | 낙화 | 결바람78 | 2018.06.14 | 0 |
1803 | 그런 이별 | 결바람78 | 2018.06.14 | 0 |
1802 | 우르들 가을은 눈의 계절 | 결바람78 | 2018.06.14 | 0 |
1801 | 하지만 가난으로 나는 | 결바람78 | 2018.06.17 | 0 |
1800 |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결바람78 | 2018.06.17 | 0 |
1799 | 가을이 주는 | 결바람78 | 2018.06.18 | 0 |
1798 | 그리고 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 결바람78 | 2018.06.18 | 0 |
1797 | 물처럼 투명한 꿈을 꿉니다 | 결바람78 | 2018.06.18 | 0 |
1796 | 우리 마음 속의 부채 | 결바람78 | 2018.06.18 | 0 |
1795 | 내 온몸 그대가 되어 우리는 | 결바람78 | 2018.06.18 | 0 |
1794 | 나는 바람속으로 | 결바람78 | 2018.06.18 | 0 |
1793 | 오늘 하루 | 결바람78 | 2018.07.25 | 0 |
1792 | 거기 산 속에 젖어 든 봄은 | 결바람78 | 2018.01.15 | 0 |
1791 | 길 잃은 날의 지혜 속에서 | 결바람78 | 2018.05.11 | 0 |
1790 | 때 아닌 이슬은 왜? | 결바람78 | 2018.01.13 | 0 |
1789 | 꽃씨 | 결바람78 | 2018.01.13 | 0 |
1788 | 삶이 깃털처럼 | 결바람78 | 2018.01.26 | 0 |
1787 | 다시 찾은 하늘 | 결바람78 | 2018.08.19 | 0 |
순수한 처녀의 정조를 짓밟는 것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인간의 영혼을 짓밟는 것도,
살아갈 날이 창창한 젊음을 도륙하여 생을 강제로 끊어버리는 행위도....
세상엔 권력을 쥔 자들의 오만함으로 미처 피지 못한 꽃들이 얼마나 많이 아침 햇살의 이슬처럼 사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