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47
어제:
113
전체:
306,281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87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9.12.09 19:33

단발머리

조회 수 8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가 좋아하던 긴머리를

싹.뚝

잘라버렸다


나에게 긴머리가 잘 어울린다던

그의 목소리를 끊고 싶어서

싹.뚝

잘라버렸다


자르고나니 목 끝이 간질간질

자르고나니 눈 끝이 방울방울


추억과 인연을 끊고 싶었는데

그리움이 자라나는것 같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1146 소외된 것들 결바람78 2018.09.14 4
1145 소방관 청도 2020.06.01 87
1144 소문 2 서기니 2015.04.17 58
1143 소망 탑에 올라서니 결바람78 2018.08.20 7
1142 소리만 요란하고 결바람78 2018.09.19 7
1141 소년의 우산 냄새안나는커피 2017.02.08 59
1140 소나기-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1.24 42
1139 소나기, 그 후 1 신통한다이어리 2018.06.06 94
1138 소나기 1 김류하 2017.05.31 17
1137 세월의향-손준혁 농촌시인 2015.02.01 20
1136 세월속의 하루-나이 1 salt 2019.04.11 59
1135 세수(洗水) 1 진경 2014.12.10 38
1134 세상의 부부에 대한 시 결바람78 2018.04.02 2
1133 세상은 변해 간다 결바람78 2018.05.24 0
1132 세상에 외로움은 결바람78 2018.09.19 10
1131 세상에 못난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1 뻘건눈의토끼 2018.05.07 120
1130 성찰구간 1 진경 2014.12.10 21
1129 성애-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16 27
1128 섬-손준혁 1 농촌시인 2016.04.24 13
1127 설화 1 설이 2020.04.23 45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