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46
어제:
120
전체:
306,167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81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7.05.31 18:36

밤하늘

조회 수 20 추천 수 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밤하늘

고요한 밤하늘을
그저 바라보다가
문득 흘러 내리는 눈물 한방울에
당혹감을 느낀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일상 속에서 지치고
그저 죽어 가고 있는 듯한

요즘 나는 시간이 갈수록
표정은 어두위제 가고
몸은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말라가고 있다.

힘겨운 하루를 보낸
오늘 하루의 끝의 밤에
밤하늘을 바라보다가
결국 눈물을 쏟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1146 지뢰 2 김영섭 2016.05.08 20
1145 그리움이란-손준혁 농촌시인 2017.08.14 20
1144 하나의 작은 눈꽃이 되어서 1 박희연 2016.10.02 20
1143 찬구여 1 박희연 2016.10.05 20
1142 고독 하심 2018.10.21 20
» 밤하늘 1 김류하 2017.05.31 20
1140 한반도 1 박수현 2018.01.20 20
1139 잔상 1 0510배진영 2017.04.01 20
1138 애타는마음-손준혁 1 농촌시인 2017.09.11 20
1137 오늘만같다면-손준혁 2 농촌시인 2017.07.22 20
1136 사랑이란-손준혁 2 농촌시인 2017.08.19 20
1135 파도-손준혁 2 농촌시인 2017.08.27 20
1134 초원의 품목 1 럭셔리긍정소희 2017.12.01 20
1133 그대를 만나고 나서야 결바람78 2018.09.11 20
1132 흩날리는 꽃가루에 결바람78 2018.09.13 20
1131 매일그대를보면-손준혁 농촌시인 2019.08.20 20
1130 나는 1 토마토는토마토 2015.01.14 19
1129 산마루-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02 19
1128 설국-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16 19
1127 삶-손준혁 농촌시인 2015.01.26 19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93 Next
/ 93